[주님은 나의 최고봉] 7월12일 영적인 공동체 (2022 버전)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4:13)
회복이란 전 인류를 하나님께서 원래 계획하신 데로 하나님과 바른 관계 가운데 두는 것입니다. 이 회복를 위하여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속을 이루신 것입니다. 교회는 더 이상 자신의 조직의 성장만을 바라는 그러한 영적 단체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인류 회복을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계획은 우리 각자의 삶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실현될 때 이루어지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목적을 위하여 사도를 보내시고 선생을 보내셨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교회는 공동체적으로 주님의 성품까지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각 개인의 영적인 삶을 개발하기 위하여 이 땅에 있는 것이 아니며 영적인 휴가를 즐기기 위해 이곳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세워질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실현하기 위하여 이곳에 있을 뿐입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고 있습니까? 아니면 자기 자신의 개발만을 추구하고 있습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인격적 관계입니다. - “내가 그리스도를 알려 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수행한다는 것은 그 분께 내 자신을 송두리째 내어드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 자신을 위하여 뭔가를 원할 때마다 주님과의 관계는 일그러지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실현하는 데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그 분이 나를 위하여 무엇을 하셨는가에만 관심이 있다면 이는 아주 큰 부끄러움임을 알아야 합니다.
“제 목표는 제 자신의 기쁨과 평안도 아니고 하나님 당신입니다.
심지어 축복도 아니며 바로 당신,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당신은 이러한 기준으로 당신의 삶을 평가합니까? 아니면 이 보다 못한 것으로 평가합니까?
◇BGM은 https://youtu.be/UhhF4tskNzA의 음악을 사용하였습니다. ♤도서출판 토기장이의 허락하에 낭독하였습니다.허락해주신 관계자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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