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둘째주 유치부 주일예배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예배를 시작합니다^0^
하나님께 찬양을 올리는 우리 유치부 친구들 너무너무 멋있죠?!
오늘의 찬양이 우리 친구들의 고백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귀한 말씀을 듣기위해 모두 다같이 <성품으로 하나님을 예배해요!!>
오늘은 신희승 선생님의 대표기도로 하나님 말씀에 귀를 쫑~~긋!!
오늘은 누가복음 15장 11절 ~ 24절 <인내하며 기다리는 아버지>란 주제로 사모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아버지의 재산을 미리 받고 집을 나간 탕자의 이야기입니다.
누15: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누15: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누15: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누15: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하나님께서는 탕자의 이야기에 빗대어 우리를 향한 하나님 마음을 말씀하십니다.
집을나간 아들을 위해 하나님의 마음처럼 아들을 기다린 아버지..
그리고 허랑망탕한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아버지께로 나아가 무릎을 꿇는 아들..
고난의 길에서도 피난처를 주시는 하나님을 잊지 않고 우리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인내로 잘 이겨내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귀한 예물을 올려드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 예배가운데 함께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우리 유치부 친구들 한사람 하나님께서 기억하여주시고 우리친구들 마음속에 늘 함께해주세요.
이번 한주간 가운데에서도 우리 친구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보내어 예배의 자리로 나올 수있게 하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