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후네집 심방일기
어제 오후에 시후네 가정을 심방하고 ,,오늘은 전도사님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시후 동생 시아는 구정만 지나면 백일을 맞게되는데 발육상태가 너무너무 좋아 5~6개월 아가처럼 튼튼해보였습니다.
모빌을 보며 혼자 웃는 시아의 모습은 천사와 다를게 없었습니다.
어린아이들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 또한 느낄 수 있었던 예배였습니다.
누가복음 18장 15절 부터 17절의 말씀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시아도 옆에서 같이(?)에배를 드렸습니다.
예배가 끝날때까지 울지도 않고 칭얼대지도 않는 시아가 너무 에뻤습니다.
하나님 기도드립니다.
시후와 시아와 엄마,아빠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예배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말씀하신 말씀대로 시후와 시아의 삶이 예배자의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두아이를 통하여 가정이 복음화되고 ,말씀에 이끌림바되는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성령의충만으로 영육이 주님의 복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시후와 시아가 예배의 자리에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