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Nest 사랑나눔

태희네 가정을 심방했습니다.^^

할머니 집사님과 함께 영아부 예배를 드리는 귀염댕이 태희네 가정을 심방하고 돌아왔습니다.!!

고린도후서 13장 5절 " 너희는 믿음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그리스도께서 너희안에 계신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라는 말씀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처음에 태희가 영아부실에 왔을때는 훌쩍훌쩍 많이 우는 아가였습니다.

그러나  예배시간마다 할머니의 기도와 사랑덕분에 차츰차츰 적응해가는 태희를 보며 저와 영아부 교사들은 너무너무 기뻤습니다..12월 말쯤에는 웃으며 방방 뒤며 완전 적응이되어 예배를 잘 드리는 태희의 모습에 제가 은혜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 기도합니다.

태희가 비록어리지만 ,,하나님께 유창한 기도를 하는 어른은 아니지만 우리의 태희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 께서 무척 기뻐하시는 줄로 믿습니다.로마서 8장 28절의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라는 말씀과 같이 우리 태희의  예배가운데 엄마,아빠도 할머니 할아버지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기를 기도랍니다. 말씀을 이루어가시는 주님을 믿고 기도합니다.

말씀으로 양육되어지게하시고 찬양함으로 강건함을 입는 우리 태희가 될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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