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로그인 회원가입 즐겨찾기
_Share · Company 나눔 · 교제

나팔을 불어 자유의 기쁨을 선포하라

조회 수 14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부끄러운 고백을 해야 겠다.  고민을 거듭하다가 잘못된 과오를 나누는 것이 옳다는 생각에 오후에 있었던 나의

 잘못을 회개하고  반성하며 고백한다. 주일에 오시는 나이 든 성도님이 한 분 계시는데 아마 2교구로 기억 된다. 예전에 사시 는 동네에 전도사님의 부탁으로 모셔다 드린 적이 있다. 남루한 모습과 알아 들을 수 없는 발음 예배 시간에 앞에 앉아 여러

 성도님들이 눈총을 받으면서 시끄럽게 하기도 하고 예배를 방해하는 것 같아 안 좋은 생각을 평소에 갖고 있었다.

 목 디스크로 인성병원에 잠시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에도 병원에서도 그 분을 뵌 적이 있었지만 아는 척 하지는 않았다.

 오늘 점심 식사 후에 잠시 밖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 그 분이 늦게 식사를 하시고 올라 오셨다 . 한 손엔 식당에서 얻은

 음식을 들고 내게 할 얘기가 있으신지 가까이 오시며 말을 걸었다. 예베 전 찬양을 하다 보니;여러 성도님들이 눈에 띄다 보니 나를 기억하시느 듯 싶었다. 그리고

 모셔다 드린 적이 있어 나를 알고 계신 듯 싶다. 내 쪽으로 오시면서 집에 가야 하는데 데려다 달라고 하시며 차 어디 있냐고 하시는 거다.

 평상시 나이가 많든 적든 무례한 행동을 하시는 분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로 인해 여러 번 사회에서 사람을 다그친 적이 있던 터라 무턱대고

 요구를 하시는 이 분을 이해할 수 없었다. 날씨도 무척 무더웠기에 짜증이 났다. 그러나 교회 안이기에 최대한 자제를 하고

 데려다 드릴 수 없음을 말씀 드렸다. 찬양 인도를 위해 10분 뒤에 예배당으로 들어가서 준비해야 했던 상황이라 모셔다

 드릴 수가 없었고 무례한 요구가 불쾌했으며 평상시 이 분에 대해 좋지 않은 생각을 갖고 있었기에 단호히 거절하고 말씀을

 드렸다. 그러나 성도님께서 2시 넘어 와도 예배 드릴 수 있고 데려다 달라고 막무가네로 말씀을 하시면서 왜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부탁 하나 안 들어 주냐고 훈계를 하시는 거였다. 거기에서 발끈했다. 이 분께서는  교회를 밥 먹고 용돈을 구하는

 곳으로 생각하고 교역자분들이나 직분자들에게 부탁을 하면 다 들어 주는 골로 생각하고 있으신 것 같아 화가 났다. 늘 교회와 교회분들을 이용한다는 괘씸한 생각이 들었다.

 교회인 것을 잊고 그 분께 안 좋은 언행들을 했다. 화를 억누르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거슬리는 행동을 했다.

 

 오늘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마태복음 5장 7절의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 제목으로 2부 3부 두 번이나 말씀을 듣고도 이런 악행을 저지르게 되었다.
 어눌한 그 성도님도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녀이고 말씀을 듣기 위해 무더위에 교회를 찾으신 건데 성도님의 입장에서 이해

 하지 못 하고 선입견으로 그 분을 업신여기고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린 것 같아 마음이 무겁고 속이 상한다.

 잠시 그릇된 생각으로 인해 성도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주님의 교회에 이미지를 손상한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다.

 깊이 회개하고 반성하겠다. 아직까지 죽지 않은 나의 자아가 완전히 죽을 수 있도록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겠다.

 사랑과 배려를 가득 차기를 원하며 긍휼한 마음을 하나님께 구하여야 겠다.

 긍휼과 반대로 산 오늘을 간절히 회개한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감사나눔글 쓰는 법 순복음춘천교회 2020.10.30 1578
공지 영성일기 쓰는 법 운영자 2016.03.22 13850
181 감사의 삶을 살아가게 해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김도현 2021.12.09 370
180 감사일기 송승민 2021.12.02 416
179 오늘의 감사 8 송승민 2020.11.18 1144
178 오늘의감사 아바지딸 2020.11.12 843
177 감사합니다. 1 김도현 2020.11.11 806
176 오늘의 감사 조영란 2020.11.11 898
175 오늘의 감사 7 송승민 2020.11.11 825
174 오늘의 감사 6 송승민 2020.11.10 925
173 오늘의감사 아버지딸 2020.11.10 746
172 오늘의감사 아버지딸 2020.11.07 951
171 오늘의감사 아버지딸 2020.11.06 1122
170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감사합니다. 박찬희 2020.11.05 985
169 오늘의 감사 5 송승민 2020.11.05 1459
168 오늘의 감사 4 송승민 2020.11.04 1070
167 감사는 제 삶의 에너지드링크입니다. 박찬희 2020.11.03 986
166 오늘의 감사 3 송승민 2020.11.03 866
165 감사로 시작한 하루^^ 날마다감사 2020.11.03 929
164 오늘의 감사 2 송승민 2020.11.02 929
163 오늘의감사 1 아버지딸 2020.10.30 970
162 주님의 방법 생명의불씨 2016.11.19 2298
161 하나님의 방법에 대한 응답 생명의불씨 2016.11.15 1874
160 은혜를 받을 때 조심할 것 생명의불씨 2016.11.13 1727
159 설교를 듣던중.. 생명의불씨 2016.11.09 1759
158 하나님의 방법 생명의불씨 2016.11.08 2526
157 찬양속에 임재하시는 하나님 생명의불씨 2016.11.08 2572
156 주님께서 주신 응답 생명의불씨 2016.11.07 1505
155 빌립보 기도원(11/4) 생명의불씨 2016.11.07 1463
154 선십일조 생명의불씨 2016.11.03 1634
153 사탄의 토끼몰이 생명의불씨 2016.11.03 1626
152 말씀주심.. 생명의불씨 2016.10.27 1347
151 응답받을 준비가 되어있는가 생명의불씨 2016.10.27 1284
150 기도에 응답받는 비결 생명의불씨 2016.10.25 1748
149 전체휴무 생명의불씨 2016.10.24 1383
148 축복의 통로 생명의불씨 2016.10.24 1328
147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생명의불씨 2016.10.23 1298
146 기도로 시작하라! 생명의불씨 2016.10.20 1429
145 장자권 생명의불씨 2016.10.19 1117
144 편지에 대한 답 생명의불씨 2016.10.19 1265
143 꿈에서 목사님께서 주신 책 생명의불씨 2016.10.17 1780
142 응답 생명의불씨 2016.10.17 1111
141 전도.. 생명의불씨 2016.10.16 1171
140 편지 생명의불씨 2016.10.13 1167
139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ㅎ~~~ 생명의불씨 2016.10.13 1539
138 축복의 통로로 인정받기! 생명의불씨 2016.10.12 1437
137 나는 누군가의 기도의 응답이다. 생명의불씨 2016.10.11 1255
136 왜 나는 변화가 싫은 것까? 에배자 2016.10.10 1332
135 처음으로 환상을 본 날.. 생명의불씨 2016.10.10 1236
134 춘천성시화에 관련된 세부적 고찰 생명의불씨 2016.10.09 1290
133 구체적인 전도방법(성시화 방법) 생명의불씨 2016.10.08 1552
132 암행어사 출두요~~~ 생명의불씨 2016.10.07 1234
131 하나가 되어 선을 이루라! 생명의불씨 2016.10.06 1261
130 내려 놓음~ 예배자 2016.10.04 1352
129 영적인 승리 생명의불씨 2016.10.03 1031
128 주님 사랑해요.. 생명의불씨 2016.10.03 1326
127 꿈이야기 생명의불씨 2016.10.01 1110
126 사람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 생명의불씨 2016.10.01 1184
125 비천하고 부족한 나를... 에배자 2016.09.30 1194
124 섭섭이 생명의불씨 2016.09.30 1273
123 흘러 보내는 삶~ 예배자 2016.09.29 1198
122 노아의 방주 생명의불씨 2016.09.28 1476
121 두렵고 떨리는 맘으로 주님 앞에 섭니다! 예배자 2016.09.28 1387
120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합니다! 예배자 2016.09.27 1270
119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생명의불씨 2016.09.27 1294
118 형통한 삶 생명의불씨 2016.09.25 1093
117 주님의 결국을 믿는가 생명의불씨 2016.09.25 1187
116 하나님의 손에 맡겨 드립니다! 예배자 2016.09.24 1372
115 인내 생명의불씨 2016.09.23 1000
114 생명의불씨 2016.09.22 1310
113 캐디! 예배자 2016.09.21 1245
112 너무 힘들다.. 생명의불씨 2016.09.21 1145
111 갈등과 감사 생명의불씨 2016.09.20 1195
110 하나님을 묵상함이... 예배자 2016.09.19 1144
109 주님 감사합니다. 생명의불씨 2016.09.19 1217
108 제자훈련 1일차 소망 2016.09.18 1190
107 생명의 불씨 생명의불씨 2016.09.18 1298
106 조련사와 하나님 생명의불씨 2016.09.18 1293
105 하나님의 은혜 예배자 2016.09.17 1291
104 어제 동생에게 복음을 전하고 받은 말씀.. 생명의불씨 2016.09.16 1181
103 그 후.. 생명의불씨 2016.09.16 1091
102 아버지의 꿈 생명의불씨 2016.09.15 1081
101 나는 예배자입니다. 예배자 2016.09.14 1895
100 한가위 생명의불씨 2016.09.13 1097
99 주님 사랑해요~♥♥♥ 생명의불씨 2016.09.13 1391
98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예배자 2016.09.12 1263
97 완전한 사랑 생명의불씨 2016.09.12 1253
96 풍요로운 추석~ 예배자 2016.09.11 1100
95 9/10 촬영한 날 생명의불씨 2016.09.11 1001
94 9/9일 금요일 빌립보 기도원 간날 생명의불씨 2016.09.10 968
93 감사의 기도 에배자 2016.09.10 5496
92 새벽을 깨우자! 예배자 2016.09.09 1222
91 오늘 아침 눈뜨자 마자 주신 갈라디아서 4장 5장 말씀 생명의불씨 2016.09.08 1252
90 예배자님에게 쓰는 답글 생명의불씨 2016.09.08 1152
89 성령의 불씨님 보세요^^ 예배자 2016.09.08 1217
88 주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생명의불씨 2016.09.08 1381
87 하나님 도와 주세요! 예배자 2016.09.07 1410
86 애벌레가 나비에게 하는 말 생명의불씨 2016.09.07 1031
85 정직한 삶을 살게 하소서~ 에배자 2016.09.06 1214
84 9/5 생명의불씨 2016.09.06 1325
83 9/4일 주일 생명의불씨 2016.09.06 1531
82 예배란? 예배자 2016.09.05 1245
81 감사의 기도... 예배자 2016.09.04 1161
80 9/3 토요일 한별목사님설교를 인터넷으로 듣고.. 생명의불씨 2016.09.04 1477
79 사랑하시기 때문에... 예배자 2016.09.03 1070
78 빌립보 금요기도회(9/2 금요일) 생명의불씨 2016.09.03 1149
77 풀림 예배자 2016.09.02 1157
76 9월 1일 목요일 생명의불씨 2016.09.01 1088
75 아직 멀었다! 예배자 2016.09.01 1257
74 8/31일 수요일 마지막 금식날 생명의불씨 2016.09.01 2190
73 죽음에 관하여... 예배자 2016.08.31 1239
72 아침에 받은 메세지.. 생명의불씨 2016.08.31 1250
71 순종 예배자 2016.08.30 1335
70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같이.. 생명의불씨 2016.08.29 1290
69 사랑이 넘치는 우리 교회! 예배자 2016.08.29 1136
68 언약의 증표 : 쌍무지개 (8/28) 생명의불씨 2016.08.29 1040
67 빌립보에서 꿈으로 주신 말씀 생명의불씨 2016.08.28 1188
66 금요기도회 가는 날(8/26) 생명의불씨 2016.08.28 1062
65 사랑합니다! 예배자 2016.08.27 960
64 찬양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BTT! 예배자 2016.08.26 1408
63 목사님만 보세요.. 생명의불씨 2016.08.26 1030
62 주여.. 감사합니다.. 생명의불씨 2016.08.26 1121
61 내 몸을 아끼고 사랑 하겠습니다! 예배자 2016.08.25 1191
60 말씀의 연단 시작날 생명의불씨 2016.08.24 1592
59 내가 바로 바리새인 입니다. 예배자 2016.08.24 1133
58 마귀를 대적하는 싸움 생명의불씨 2016.08.23 2028
57 표현하지 못한 말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배자 2016.08.23 1377
56 오늘 새벽말씀에.. 생명의불씨 2016.08.22 1164
55 시험과 보상 생명의불씨 2016.08.22 1219
54 섬기려고 왔을 뿐인데... 예배자 2016.08.22 1128
53 침례식(8/21) 생명의불씨 2016.08.22 2759
52 감사함으로 주를 높이며~ 예배자 2016.08.21 1508
51 도피성 생명의불씨 2016.08.21 1175
50 새로운 일꾼의 등장(8/19 금요기도회 간날) 생명의불씨 2016.08.21 1245
49 작은 일에 충성된 자! 예배자 2016.08.20 1144
48 다시 시작하는 삶! 예배자 2016.08.19 1026
47 오늘 있었던 일 생명의불씨 2016.08.18 1133
46 어제 있었던 일 생명의불씨 2016.08.18 1015
45 어제 받은 말씀 생명의불씨 2016.08.18 2028
44 내 뜻과 내 생각 내려놓고.. 예배자 2016.08.18 2067
43 꿈.. 생명의불씨 2016.08.17 1505
42 방금 받은 말씀 (8/16 00:29) 생명의불씨 2016.08.16 1452
41 밤이나 낮이나... 예배자 2016.08.15 1186
40 교만한 자를 낮추시는 의로우신 주님 생명의불씨 2016.08.15 1313
39 나의 최선이 하나님의 최선이 되기를... 예배자 2016.08.14 1407
38 방금 회개하고 받은 말씀 생명의불씨 2016.08.13 1082
37 이제야 말씀의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생명의불씨 2016.08.13 1212
36 찬양을 받아 주시옵소서. 예배자 2016.08.13 1400
35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나는 예배자입니다. 2016.08.12 1336
34 저에게 말씀 주심을 감사합니다! 생명의불씨 2016.08.12 1179
33 거룩한 부담! 예배자 2016.08.11 1463
32 주님.. 이 무슨 뜻인지요.. 생명의불씨 2016.08.11 1175
31 은혜로다~ 예배자 2016.08.10 1357
30 하나님께 온전히 맡긴 내 삶 생명의불씨 2016.08.10 2040
29 나는 할 수 없지만... 예배자 2016.08.09 1372
28 그 은혜가 내게 족하도다. 예배자 2016.08.08 1501
27 분별력 있게 선한 일 하기.. ㅠ 생명의불씨 2016.08.08 1151
26 긍휼히 여기는 자.. 생명의불씨 2016.08.07 1044
» 긍휼한 마음을 제게 주소서 예배자 2016.08.07 1481
24 금요기도회에 다녀와서.. 생명의불씨 2016.08.07 1226
23 사랑합니다! 주님~ 예배자 2016.08.06 1497
22 재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예배자 2016.08.05 1039
21 먼저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기. 생명의불씨 2016.08.05 1577
20 한결 같은 크리스천! 예배자 2016.08.04 1035
19 40일 금식과 기도 생명의불씨 2016.08.03 1336
18 어리석은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예배자 2016.08.03 1206
17 하나님의 동행하신 내역 1 생명의불씨 2016.08.03 1846
16 게으르고 나태한 죄인을 용서하여 주소서! 예배자 2016.08.02 993
15 하나님께 받은 기도 응답 생명의불씨 2016.08.02 1444
14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배자 2016.08.01 985
13 감사합니다. 생명의불씨 2016.08.01 1026
12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예배자 2016.07.30 1143
11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예배자 2016.07.23 1148
10 하나님의 계획 예배자 2016.07.22 1113
9 회개합니다. 예배자 2016.07.22 1056
8 나는 왜 작은 일에 분개하는가? 유재홍 2016.07.20 1202
7 다시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유재홍 2016.07.19 1306
6 <신년축복부흥성회>33일-하나님께서 주권자이심을 믿고 사는 삶 운영자 2016.03.22 1120
5 <신년축복부흥성회>32일-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는 삶 운영자 2016.03.22 1119
4 <신년축복부흥성회>31일-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는 삶 운영자 2016.03.22 1360
3 <신년축복부흥성회>30일-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는 삶 운영자 2016.03.22 1069
2 <신년축복부흥성회>29일-하나님께서 주인되심을 인정하는 삶 운영자 2016.03.22 1067
1 <신년축복부흥성회>28일-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삶 운영자 2016.03.22 18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