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로그인 회원가입 즐겨찾기
_Share · Company 나눔 · 교제

나팔을 불어 자유의 기쁨을 선포하라

조회 수 20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솔직하지 못했던 자신을 깊이 반성하고 회개한다.

 찬양 인도를 하는 것이 너무나 부담스럽고 힘이 든다. 준비된 자가 아니기에 힘이 들고 전도사님께서

 내려 놓으시긴 했지만 찬양 사역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계시고 찬양 할때의 모습이 가장 빛이 나시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셨기에 가슴이 아프다. 내가 있어야 할 자리가 아닌 것 같고 전도사님께 죄송한

 생각이 들었다. 오랜 시간 함께 했던 집사님 부부도 찬양 사역에서 내려 놓으시고 주위에 함께 했던

 분들이 보이지 않으니 마음이 허전하기만 하다.

 찬양으로 쓰임 받은 적이 없고 단지 찬양만 많이 들었을 뿐인데 인도자의 자리에 섰으니 얼마나 형편

 없을지 짐작이 간다. 부끄럽고 준비 되지 못 한 자신을 반성하며 회개한다.

 나는 찬양에 대한 좋고 나쁨에 대한 경계가 없다. 찬송가라고 꼭 은혜 받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찬양하는 곡이라면 장르에 상관 없이 은혜라고 생각 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 한다.

 

 그래서 오후 예배에 기존에 하지 않던 곡들을 찬양하고 싶었다. 편곡된 찬송가로 찬양하고 싶었고

 평소 오후 예배때 부르지 않았던 ccm을 찬양하고 싶었다. 찬양단원들과 성도님들의 찬양을 편식한다는

 생각이 들어 수 없이 많은 은혜로운 찬양을 함께 공유하고 싶었다.

 새벽에 평소하지 않던 곡들을 선정해서 찬양 했던 이유도 그 때문이다.

 

 그러나 어제부터 오늘 늦은 시간까지 기도하며 묵상해 보니 잘못된 나의 자아를 깨달을 수 있었다.

 하나님께 여쭙지 않고 내 생각이 항상 먼저 였고 행동 후에 하나님께 결과를 말씀 드렸던 것이다.

 내 생각 임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기뻐하실 꺼라고 착각을 하고 있었다.

 찬양단원들의 입장에서 이해하지 못하고 잘 따라와 주지 않는다고 원망하고 불평했다. 몇 년 동안 해

 왔던 찬양단 본연의 색이 있는데 그 것을 내 마음 대로 뜯어 고치려고 했다. 

 성도님들의 평소에 하시던 찬양을 무시하고 내 의지 대로 바꾸려고 했다.

 찬양단과 성도님들의 익숙한 것들에 대한 탈피와 변화가 필요하다 판단하고  교만한 생각을 했다.

 변화를 주고익숙함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닌데 말이다. 필요하다면 주님께서

 하시는 것이고 그를 위해 기도하고 간구하면 되는데 주제 넘게 내게 주어진 자리에서  어떻게

 해 볼려고 했다. 주어진 환경에 기쁨과 감사를 잊고 교만과 아집으로 죄를 범하였다.

 

 서먹서먹해진 찬양단원들에게 미안하고 성도님들께 짐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부족한 한 사람으로 인해 예배가 예배 되게 하지 못한 것 같아 하나님께 무 릎 꿇고 회개한다.

 앞으로 절대 교만하지 않고 찬양의 준비부터 찬양을 마무리 하는 시간까지 온전히 주님께 맡기고 간구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겠다. 다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리지 말아야 겠다.

 

 찬양 인도자의 자리가 부담 되고 매일 내려 놓고 싶다는 생각을 수 십번 한다.

 내가 아니여도 훨씬 그 자리에서 잘 하실 수 있는 분들이 많다.

 그런데 왜 준비도 안 된 나를  사용하시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이라 순종하며 나아간다.

 시간이 지나면 말씀해 주실꺼라 믿는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감사나눔글 쓰는 법 순복음춘천교회 2020.10.30 1578
공지 영성일기 쓰는 법 운영자 2016.03.22 13848
181 감사의 삶을 살아가게 해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김도현 2021.12.09 370
180 감사일기 송승민 2021.12.02 416
179 오늘의 감사 8 송승민 2020.11.18 1141
178 오늘의감사 아바지딸 2020.11.12 843
177 감사합니다. 1 김도현 2020.11.11 806
176 오늘의 감사 조영란 2020.11.11 896
175 오늘의 감사 7 송승민 2020.11.11 825
174 오늘의 감사 6 송승민 2020.11.10 922
173 오늘의감사 아버지딸 2020.11.10 743
172 오늘의감사 아버지딸 2020.11.07 950
171 오늘의감사 아버지딸 2020.11.06 1122
170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감사합니다. 박찬희 2020.11.05 984
169 오늘의 감사 5 송승민 2020.11.05 1456
168 오늘의 감사 4 송승민 2020.11.04 1070
167 감사는 제 삶의 에너지드링크입니다. 박찬희 2020.11.03 986
166 오늘의 감사 3 송승민 2020.11.03 866
165 감사로 시작한 하루^^ 날마다감사 2020.11.03 929
164 오늘의 감사 2 송승민 2020.11.02 925
163 오늘의감사 1 아버지딸 2020.10.30 968
162 주님의 방법 생명의불씨 2016.11.19 2296
161 하나님의 방법에 대한 응답 생명의불씨 2016.11.15 1874
160 은혜를 받을 때 조심할 것 생명의불씨 2016.11.13 1724
159 설교를 듣던중.. 생명의불씨 2016.11.09 1756
158 하나님의 방법 생명의불씨 2016.11.08 2519
157 찬양속에 임재하시는 하나님 생명의불씨 2016.11.08 2569
156 주님께서 주신 응답 생명의불씨 2016.11.07 1504
155 빌립보 기도원(11/4) 생명의불씨 2016.11.07 1463
154 선십일조 생명의불씨 2016.11.03 1632
153 사탄의 토끼몰이 생명의불씨 2016.11.03 1621
152 말씀주심.. 생명의불씨 2016.10.27 1342
151 응답받을 준비가 되어있는가 생명의불씨 2016.10.27 1281
150 기도에 응답받는 비결 생명의불씨 2016.10.25 1743
149 전체휴무 생명의불씨 2016.10.24 1380
148 축복의 통로 생명의불씨 2016.10.24 1326
147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생명의불씨 2016.10.23 1296
146 기도로 시작하라! 생명의불씨 2016.10.20 1429
145 장자권 생명의불씨 2016.10.19 1117
144 편지에 대한 답 생명의불씨 2016.10.19 1262
143 꿈에서 목사님께서 주신 책 생명의불씨 2016.10.17 1775
142 응답 생명의불씨 2016.10.17 1109
141 전도.. 생명의불씨 2016.10.16 1169
140 편지 생명의불씨 2016.10.13 1162
139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ㅎ~~~ 생명의불씨 2016.10.13 1537
138 축복의 통로로 인정받기! 생명의불씨 2016.10.12 1435
137 나는 누군가의 기도의 응답이다. 생명의불씨 2016.10.11 1250
136 왜 나는 변화가 싫은 것까? 에배자 2016.10.10 1329
135 처음으로 환상을 본 날.. 생명의불씨 2016.10.10 1235
134 춘천성시화에 관련된 세부적 고찰 생명의불씨 2016.10.09 1284
133 구체적인 전도방법(성시화 방법) 생명의불씨 2016.10.08 1550
132 암행어사 출두요~~~ 생명의불씨 2016.10.07 1234
131 하나가 되어 선을 이루라! 생명의불씨 2016.10.06 1261
130 내려 놓음~ 예배자 2016.10.04 1350
129 영적인 승리 생명의불씨 2016.10.03 1031
128 주님 사랑해요.. 생명의불씨 2016.10.03 1324
127 꿈이야기 생명의불씨 2016.10.01 1108
126 사람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 생명의불씨 2016.10.01 1181
125 비천하고 부족한 나를... 에배자 2016.09.30 1191
124 섭섭이 생명의불씨 2016.09.30 1270
123 흘러 보내는 삶~ 예배자 2016.09.29 1195
122 노아의 방주 생명의불씨 2016.09.28 1475
121 두렵고 떨리는 맘으로 주님 앞에 섭니다! 예배자 2016.09.28 1384
120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합니다! 예배자 2016.09.27 1266
119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생명의불씨 2016.09.27 1288
118 형통한 삶 생명의불씨 2016.09.25 1093
117 주님의 결국을 믿는가 생명의불씨 2016.09.25 1186
116 하나님의 손에 맡겨 드립니다! 예배자 2016.09.24 1372
115 인내 생명의불씨 2016.09.23 997
114 생명의불씨 2016.09.22 1310
113 캐디! 예배자 2016.09.21 1239
112 너무 힘들다.. 생명의불씨 2016.09.21 1145
111 갈등과 감사 생명의불씨 2016.09.20 1195
110 하나님을 묵상함이... 예배자 2016.09.19 1143
109 주님 감사합니다. 생명의불씨 2016.09.19 1214
108 제자훈련 1일차 소망 2016.09.18 1185
107 생명의 불씨 생명의불씨 2016.09.18 1295
106 조련사와 하나님 생명의불씨 2016.09.18 1287
105 하나님의 은혜 예배자 2016.09.17 1288
104 어제 동생에게 복음을 전하고 받은 말씀.. 생명의불씨 2016.09.16 1179
103 그 후.. 생명의불씨 2016.09.16 1090
102 아버지의 꿈 생명의불씨 2016.09.15 1078
101 나는 예배자입니다. 예배자 2016.09.14 1891
100 한가위 생명의불씨 2016.09.13 1096
99 주님 사랑해요~♥♥♥ 생명의불씨 2016.09.13 1391
98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예배자 2016.09.12 1259
97 완전한 사랑 생명의불씨 2016.09.12 1247
96 풍요로운 추석~ 예배자 2016.09.11 1100
95 9/10 촬영한 날 생명의불씨 2016.09.11 1000
94 9/9일 금요일 빌립보 기도원 간날 생명의불씨 2016.09.10 966
93 감사의 기도 에배자 2016.09.10 5493
92 새벽을 깨우자! 예배자 2016.09.09 1219
91 오늘 아침 눈뜨자 마자 주신 갈라디아서 4장 5장 말씀 생명의불씨 2016.09.08 1249
90 예배자님에게 쓰는 답글 생명의불씨 2016.09.08 1151
89 성령의 불씨님 보세요^^ 예배자 2016.09.08 1217
88 주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생명의불씨 2016.09.08 1380
87 하나님 도와 주세요! 예배자 2016.09.07 1410
86 애벌레가 나비에게 하는 말 생명의불씨 2016.09.07 1031
85 정직한 삶을 살게 하소서~ 에배자 2016.09.06 1212
84 9/5 생명의불씨 2016.09.06 1322
83 9/4일 주일 생명의불씨 2016.09.06 1528
82 예배란? 예배자 2016.09.05 1242
81 감사의 기도... 예배자 2016.09.04 1158
80 9/3 토요일 한별목사님설교를 인터넷으로 듣고.. 생명의불씨 2016.09.04 1477
79 사랑하시기 때문에... 예배자 2016.09.03 1062
78 빌립보 금요기도회(9/2 금요일) 생명의불씨 2016.09.03 1148
77 풀림 예배자 2016.09.02 1156
76 9월 1일 목요일 생명의불씨 2016.09.01 1088
75 아직 멀었다! 예배자 2016.09.01 1253
74 8/31일 수요일 마지막 금식날 생명의불씨 2016.09.01 2185
73 죽음에 관하여... 예배자 2016.08.31 1236
72 아침에 받은 메세지.. 생명의불씨 2016.08.31 1249
71 순종 예배자 2016.08.30 1333
70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같이.. 생명의불씨 2016.08.29 1286
69 사랑이 넘치는 우리 교회! 예배자 2016.08.29 1133
68 언약의 증표 : 쌍무지개 (8/28) 생명의불씨 2016.08.29 1036
67 빌립보에서 꿈으로 주신 말씀 생명의불씨 2016.08.28 1183
66 금요기도회 가는 날(8/26) 생명의불씨 2016.08.28 1062
65 사랑합니다! 예배자 2016.08.27 958
64 찬양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BTT! 예배자 2016.08.26 1408
63 목사님만 보세요.. 생명의불씨 2016.08.26 1029
62 주여.. 감사합니다.. 생명의불씨 2016.08.26 1121
61 내 몸을 아끼고 사랑 하겠습니다! 예배자 2016.08.25 1186
60 말씀의 연단 시작날 생명의불씨 2016.08.24 1590
59 내가 바로 바리새인 입니다. 예배자 2016.08.24 1133
58 마귀를 대적하는 싸움 생명의불씨 2016.08.23 2024
57 표현하지 못한 말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배자 2016.08.23 1377
56 오늘 새벽말씀에.. 생명의불씨 2016.08.22 1158
55 시험과 보상 생명의불씨 2016.08.22 1219
54 섬기려고 왔을 뿐인데... 예배자 2016.08.22 1128
53 침례식(8/21) 생명의불씨 2016.08.22 2755
52 감사함으로 주를 높이며~ 예배자 2016.08.21 1506
51 도피성 생명의불씨 2016.08.21 1171
50 새로운 일꾼의 등장(8/19 금요기도회 간날) 생명의불씨 2016.08.21 1242
49 작은 일에 충성된 자! 예배자 2016.08.20 1144
48 다시 시작하는 삶! 예배자 2016.08.19 1025
47 오늘 있었던 일 생명의불씨 2016.08.18 1133
46 어제 있었던 일 생명의불씨 2016.08.18 1014
45 어제 받은 말씀 생명의불씨 2016.08.18 2025
» 내 뜻과 내 생각 내려놓고.. 예배자 2016.08.18 2065
43 꿈.. 생명의불씨 2016.08.17 1503
42 방금 받은 말씀 (8/16 00:29) 생명의불씨 2016.08.16 1450
41 밤이나 낮이나... 예배자 2016.08.15 1186
40 교만한 자를 낮추시는 의로우신 주님 생명의불씨 2016.08.15 1308
39 나의 최선이 하나님의 최선이 되기를... 예배자 2016.08.14 1406
38 방금 회개하고 받은 말씀 생명의불씨 2016.08.13 1082
37 이제야 말씀의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생명의불씨 2016.08.13 1208
36 찬양을 받아 주시옵소서. 예배자 2016.08.13 1398
35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나는 예배자입니다. 2016.08.12 1336
34 저에게 말씀 주심을 감사합니다! 생명의불씨 2016.08.12 1177
33 거룩한 부담! 예배자 2016.08.11 1460
32 주님.. 이 무슨 뜻인지요.. 생명의불씨 2016.08.11 1173
31 은혜로다~ 예배자 2016.08.10 1354
30 하나님께 온전히 맡긴 내 삶 생명의불씨 2016.08.10 2040
29 나는 할 수 없지만... 예배자 2016.08.09 1371
28 그 은혜가 내게 족하도다. 예배자 2016.08.08 1498
27 분별력 있게 선한 일 하기.. ㅠ 생명의불씨 2016.08.08 1150
26 긍휼히 여기는 자.. 생명의불씨 2016.08.07 1042
25 긍휼한 마음을 제게 주소서 예배자 2016.08.07 1480
24 금요기도회에 다녀와서.. 생명의불씨 2016.08.07 1226
23 사랑합니다! 주님~ 예배자 2016.08.06 1493
22 재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예배자 2016.08.05 1034
21 먼저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기. 생명의불씨 2016.08.05 1574
20 한결 같은 크리스천! 예배자 2016.08.04 1033
19 40일 금식과 기도 생명의불씨 2016.08.03 1336
18 어리석은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예배자 2016.08.03 1202
17 하나님의 동행하신 내역 1 생명의불씨 2016.08.03 1844
16 게으르고 나태한 죄인을 용서하여 주소서! 예배자 2016.08.02 991
15 하나님께 받은 기도 응답 생명의불씨 2016.08.02 1443
14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배자 2016.08.01 982
13 감사합니다. 생명의불씨 2016.08.01 1023
12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예배자 2016.07.30 1143
11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예배자 2016.07.23 1146
10 하나님의 계획 예배자 2016.07.22 1110
9 회개합니다. 예배자 2016.07.22 1056
8 나는 왜 작은 일에 분개하는가? 유재홍 2016.07.20 1199
7 다시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유재홍 2016.07.19 1303
6 <신년축복부흥성회>33일-하나님께서 주권자이심을 믿고 사는 삶 운영자 2016.03.22 1119
5 <신년축복부흥성회>32일-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는 삶 운영자 2016.03.22 1116
4 <신년축복부흥성회>31일-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는 삶 운영자 2016.03.22 1359
3 <신년축복부흥성회>30일-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는 삶 운영자 2016.03.22 1067
2 <신년축복부흥성회>29일-하나님께서 주인되심을 인정하는 삶 운영자 2016.03.22 1064
1 <신년축복부흥성회>28일-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삶 운영자 2016.03.22 18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