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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날짜 2009-04-08
출저 강원일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승리와 기쁨이 강원도민 심령 속에 차고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죽음이 없는 곳에는 부활도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이 있었기에 부활의 승리와 기쁨 그리고 영광이 있게 되었습니다.

이방의 사도라 지칭하는 사도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는 날마다 죽었기에 날마다 새롭게 살아나는 승리의 능력이 그에게 넘쳐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힘으로는 살길도 없고 희망도 없는 인류구원을 위하여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시었고 죄인의 죄를 대신한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그 피로 죗값을 지불하시고 이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믿음을 고백한 모든 사람에게는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는 하나님의 축복을 내려 주셨습니다.

이것이 복음이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남매를 둔 부부가 있었습니다.

남자는 미남이고 여자도 미인입니다.

가정이 어려워지는 것은 미남도 미인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이 가정은 이혼 일보직전까지 갔습니다.

도저히 희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아내를 구타하기도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가정에 부활의 주님으로 찾아오셔서 이 가정을 부활시켜 주었습니다.

잃어버린 사랑을 회복시켜 주셨고 서로에 대한 신뢰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2009년 부활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과 사랑이 강원도민의 경제를 부활시켜 주시고 가정의 행복과 사랑과 기쁨을 부활시켜 주시고 신나고 살맛 나는 삶의 축복 또한 부활되는 하나님의 기적이 도민들의 가슴속에 차고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이북의 로켓 발사로 인한 불안함이 있습니다.

더 이상의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 북녘땅 하늘 아래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과 승리의 기쁨이 봄기운을 타고 동족의 가슴 속에도 흘러가게 하소서 그리고 행복한 단잠 속에서 고향의 노래를 부르며 꿈을 꾸게 하소서.

김주환 목사 도기독교총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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