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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날짜 2009-11-23
출저 강원일보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제9대 회장인 김주환 순복음춘천교회 담임목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소외된 가정과 아동 등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세계 유일의 분단도인 강원도에서 북강원도를 돕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평화에 기여하고 있다.

도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해 4월 강원일보, CBS춘천방송본부와 공동으로 북강원도 결핵어린이 1만명을 치료할 수 있는 성금을 모으기 위한 `북강원도 어린이 돕기 범도민운동본부'를 구성해 10개월만에 3억원의 성금을 모으는 성과를 이뤘다. 이 범도민 운동은 순수하게 민간 차원에서 전개된 첫 성금운동이라는 면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도기독교총연합회는 또 매년 1회 1만여명의 기독교인이 한자리에 모여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등 도 숙원사업 해결을 기도하는 `백두대간 횃불기도회' 개최 등의 활동도 벌이고 있다. 백두대간 횃불기도회는 도내 2,000여 교회, 35만 성도가 초교파적으로 연합해 열고 있다. 결식 아동과 한부모 가정 아동 등을 위해 펼치는 다양한 활동은 부족한 의식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따뜻하게 보살피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깊은 사랑' 실천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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