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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을 불어 자유의 기쁨을 선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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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10) 꿈으로 직접 내게 주신 말씀..

꿈내용 :  이주영 권사님과 내가 빛가운데 하나님의 천사로부터 말씀을 펼치라는 명령을 받고 성경책을 동시에 펼쳤는데..

똑같은 구절을 펼쳐서 기이히 여기며 서로 바라볼때 천사의 목소리가 들려서 예레미야 5장 1절부터 봉독하라고 하셨음.

그리고 꿈을 깨고나서 읽은 내용은 이러한 내용임..

 

(예레미야 5장)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그들이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할지라도 실상은 거짓 맹세니라

여호와여 주의 눈이 진리를 찾지 아니하시나이까 주께서 그들을 치셨을지라도 그들이 아픈 줄을 알지 못하며 그들을 멸하셨을지라도 그들이 징계를 받지 아니하고 그들의 얼굴을 바위보다 굳게 하여 돌아오기를 싫어하므로

내가 말하기를 이 무리는 비천하고 어리석은 것뿐이라 여호와의 길,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알지 못하니

내가 지도자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말하리라 그들은 여호와의 길,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안다 하였더니 그들도 일제히 멍에를 꺾고 결박을 끊은지라

그러므로 수풀에서 나오는 사자가 그들을 죽이며 사막의 이리가 그들을 멸하며 표범이 성읍들을 엿본즉 그리로 나오는 자마다 찢기리니 이는 그들의 허물이 많고 반역이 심함이니이다

내가 어찌 너를 용서하겠느냐 네 자녀가 나를 버리고 신이 아닌 것들로 맹세하였으며 내가 그들을 배불리 먹인즉 그들이 간음하여 창기의 집에 허다히 모이며 그들은 두루 다니는 살진 수말 같이 각기 이웃의 아내를 따르며 소리지르는도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이 일들에 대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런 나라에 보복하지 않겠느냐

너희는 그 성벽에 올라가 무너뜨리되 다 무너뜨리지 말고 그 가지만 꺾어 버리라 여호와의 것이 아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의 집과 유다의 집이 심히 반역하였느니라

그들이 여호와를 인정하지 아니하며 말하기를 여호와께서는 계시지 아니하니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할 것이요

우리가 칼과 기근을 보지 아니할 것이며 선지자들은 바람이라 말씀이 그들의 속에 있지 아니한즉 그같이 그들이 당하리라 하느니라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이 말을 하였은즉 볼지어다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을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을 나무가 되게 하여 불사르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집이여 보라 내가 한 나라를 먼 곳에서 너희에게로 오게 하리니 곧 강하고 오랜 민족이라 그 나라 말을 네가 알지 못하며 그 말을 네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그 화살통은 열린 무덤이요 그 사람들은 다 용사라

그들이 네 자녀들이 먹을 추수 곡물과 양식을 먹으며 네 양 떼와 소떼를 먹으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열매를 먹으며 네가 믿는 견고한 성들을 칼로 파멸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때에도 내가 너희를 진멸하지는 아니하리라

그들이 만일 이르기를 우리하나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을 우리에게 행하셨느냐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너희 땅에서 이방신들을 섬겼은즉 이와 같이 너희 것이 아닌 땅에서 이방인들을 섬기리라 하라

너는 이를 야곱 집에 선포하며 유다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어리석고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가 나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한계를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한계를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거세게 이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그러나 너희 백성은 배반하며 반역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미 배반하고 갔으며

또 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로부터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내 백성 가운데 악인이 있어서 새 사냥꾼이 매복함 같이 지키며 덫을 놓아 사람을 잡으며

새장에 새들이 가득함 같이 너희 집들에 속임이 가득하도다 그러므로 너희가 번창하고 거부가 되어

살지고 윤택하며 또 행위가 심히 악하여 자기 이익을 얻으려고 송사 곧 고아의 송사를 공정하게 하지 아니하며 빈민의 재판을 공정하게 판결하지 아니하니

내가 이 일들에 대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같은 나라에 보복하지 아니하겠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 땅에 무섭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예레미야 6장 1절로 8절)

베냐민 자손들아 예루살렘 가운데로부터 피난하라 드고아에서 나팔을 불고 벧학게렘에서 깃발을 들라 재양과 큰 파멸이 북방에서 엿보아 옴이니라 아름답고 우아한 시온의 딸을 내가 멸절하리니 목자들이 그 양 떼를 몰고 와서 주위에 자기 장막을 치고 각기 그 처소에서 먹이리로다

너희는 그를 칠 준비를 하라 일어나라 우리가 정오에 올라가자 아하 아깝다 날이 기울어 저녁 그늘이 길었구나

일어나라 우리가 밤에 올라가서 그 요새들을 헐자 하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나무를 베어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목책을 만들라 이는 벌 받을 성이라 그 중에는 오직 포악한 것뿐이니라

샘이 그 물을 솟구쳐냄 같이 그가 그 악을 드러내니 폭력과 탈취가 거기에서 들리며 질병과 살상이 내 앞에 계속하느니라

예루살렘아 너는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마음이 너를 싫어하고 너를 황폐하게 하여 주민이 없는 땅으로 만들리라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지만 너무 두려운 말씀이었음. 훈계를 받지 않으면 주민이 없는 땅으로 만들겠다고 하신 말씀이.. 고립시키겠다고 하신 말씀이신것 같기는 한데.. 누가 거짓을 예언하고 누가 반역을 했다는 것인지.. 나는 모르겠음.. 그냥 마냥 무서움..ㅠ 나는 어제 낮잠자기 전에 찬송을 부르며 주방에 새 이모에 대해서 복음을 전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한 적이 있지만.. 그것때문은 아닌것 같기도 하고..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반역을 말하고 있으니.. 누구를 뜻하는 건지..

왜 이주영권사님과 내가 같은 구절을 받은 것인지.. 말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정말 많이 고민 됨. 그냥 꿈이니까 넘어가자정도로 웃어넘기기에는 심각한 내용임.. ㅠㅠ

 

 

 

오늘(8/11) 받은 말씀..

 

로마서 16장 12절로 부터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그들에게서 떠나라     

    이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들의 배만 섬기나니

      교활한 말과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주님.. 성령이 없는 자를 분별하게 하옵시고 그 곁을 떠나라 하셨습니다.. 결단을 내리기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사랑하라고 명하시기도 하시고 떠나라고도 하시는 주님.. 이 말씀은.. 너무나 아프네요.. 악으로 갚지 않고 지혜롭게 행하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께서 주시는 평강만을 바라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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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방금 회개하고 받은 말씀 생명의불씨 2016.08.13 1079
37 이제야 말씀의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생명의불씨 2016.08.13 1203
36 찬양을 받아 주시옵소서. 예배자 2016.08.13 1390
35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나는 예배자입니다. 2016.08.12 1331
» 저에게 말씀 주심을 감사합니다! 생명의불씨 2016.08.12 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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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하나님께 온전히 맡긴 내 삶 생명의불씨 2016.08.10 2037
29 나는 할 수 없지만... 예배자 2016.08.09 1367
28 그 은혜가 내게 족하도다. 예배자 2016.08.08 1489
27 분별력 있게 선한 일 하기.. ㅠ 생명의불씨 2016.08.08 1145
26 긍휼히 여기는 자.. 생명의불씨 2016.08.07 1038
25 긍휼한 마음을 제게 주소서 예배자 2016.08.07 1477
24 금요기도회에 다녀와서.. 생명의불씨 2016.08.07 1220
23 사랑합니다! 주님~ 예배자 2016.08.06 1493
22 재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예배자 2016.08.05 1025
21 먼저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기. 생명의불씨 2016.08.05 1564
20 한결 같은 크리스천! 예배자 2016.08.04 1029
19 40일 금식과 기도 생명의불씨 2016.08.03 1334
18 어리석은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예배자 2016.08.03 1185
17 하나님의 동행하신 내역 1 생명의불씨 2016.08.03 1828
16 게으르고 나태한 죄인을 용서하여 주소서! 예배자 2016.08.02 986
15 하나님께 받은 기도 응답 생명의불씨 2016.08.02 1433
14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배자 2016.08.01 975
13 감사합니다. 생명의불씨 2016.08.01 1019
12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예배자 2016.07.30 1136
11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예배자 2016.07.23 1141
10 하나님의 계획 예배자 2016.07.22 1102
9 회개합니다. 예배자 2016.07.22 1054
8 나는 왜 작은 일에 분개하는가? 유재홍 2016.07.20 1189
7 다시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유재홍 2016.07.19 1295
6 <신년축복부흥성회>33일-하나님께서 주권자이심을 믿고 사는 삶 운영자 2016.03.22 1113
5 <신년축복부흥성회>32일-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는 삶 운영자 2016.03.22 1113
4 <신년축복부흥성회>31일-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는 삶 운영자 2016.03.22 1353
3 <신년축복부흥성회>30일-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는 삶 운영자 2016.03.22 1055
2 <신년축복부흥성회>29일-하나님께서 주인되심을 인정하는 삶 운영자 2016.03.22 1061
1 <신년축복부흥성회>28일-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삶 운영자 2016.03.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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