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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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을 불어 자유의 기쁨을 선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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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전도에 대해 들은 것과 내 개인적인 견해를 적어보고자 한다.

 

1. 커피잔을 종이컵에서 머그잔으로 바꾸어서 사람들에게 커피를 마시는 동안 차를 마시는 동안 전도 장소에 머무르게 할 것!

 -> 그를 위해 집에 있는 머그잔들을 하루동안 들고 나와서 사용할 수 있게 대여해 줄 것! 혹은 후원을 받을 것!

 

2. 음.. 이단들이 잘 하는 방법이긴 한데, 우리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생각을 바꾸어 이단들도 하는 것! 우리는 더 체계적으로 잘하자! 주일 오후시간(저녁예배가 생긴다면 저녁예배전)에 온 성도들이 다같이 세상으로 나가서 현장에서 피켓을 들고 전도하는 것을 의무화 할 것!

 

 1) 조를 짠다!

피켓들 사람 2명(피켓만 들 수 있는 고령의 분들을 중심으로), 전도의 말씀 전할 사람 2명(전도사님 중심 - 1명은 어린이 담당, 1명은 어른담당), 전도지와 차를 나눠줄 사람 2명(머그잔이니까 설거지가 필요할지도..), - 양해를 구하고 이름과 연락처를 받고 사는 지역에 따라 교회를 이용할 차량이나 예배시간을 알려준다.(혹은 차량을 섭외해준다.)

 

(만약 저녁예배가 생기게 되면..) 교회로 인도한다! 목사님께서 양육자를 지정해준다.  이렇게 소그룹으로.. 구체화 한다.

 준비물 - 피켓(2개), 머그잔 50개(1시간 전도시.. 각조당 50명 목표), 차(커피, 율무차 등), 전도지, 전도티(일체감으로 용기백배가 될 것이다) - 하지만 내 소망일 뿐.. 자본이 없으니깡.. 패쑤~(기도하면 언젠가 자본도 주시겠징~)

 

 2) 구역을 정한다.

4거리 중심으로 한군데도 빠지지 않고 사거리 각 모퉁이마다 각 조를 배치한다.

각 지하철역의 입구마다 배치한다. 버스정류장(중심가를 중점적으로)에도 배치한다.

 

 3) 복음을 전하면 갈 곳을 마련해주라!(피드백!) - 사람은 시간에 영향을 받는다!

음.. 이건 내생각인데.. 주일날 오후에 다같이 복음을 증거하고 난 후 저녁예배를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교회에 오라고 했는데 교회갔더니 아무것도 안하거나 일주일동안 기다렸다가 교회에 가는 것은.. 좀.. 무리가 있을 것 같다. 일주일동안 마음이 바뀔수도 있지 않은가? 사단이 가만히 둘리가 없는데.. ㅠ^ㅠ

내 개인적인 생각에는 전도하고 바로 교회로 갈 수 있게 전도시간을 1시간으로 선을 긋고, 그 시간안에 전도를 마친후, 바로 교회로 인도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 진다면 참 좋을 것 같다.

나만해도 새신자인데, 처음에 교회오세요~ 하면 네~ 하고 돌아서서 2시간정도 지나면 그 말은 다른 세상적인 요소들에 의해 마음에서 멀어진다. 피드백이 이래서 중요한 것 같다.

나는 조순옥 권사님께서 전도하신 1시간 내에 교회에 행복나눔축제에 왔었고, 교회건물만 봤을 뿐인데도 다니고 싶은 마음이 들었었다. 내 고향에 온것 같고, 이 교회가 하나님께서 내게 가라는 교회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귀로 들은 것을 멀지 않은 시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며 동시에 은혜를 바로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4) 평소 모든 성도들에게 전도교육을 의무화한다.(예배가 끝나면 바로 전도교육 10분이면 10분 이런식으로 전도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 특히 평신도나 신앙의 연조가 없는 분들은 전도하고 싶어도 아는 게 없고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몰라서 두렵고 용기가 안생겨요!

 

5) 천국 티켓을 준다!(달란트를 만든다. 이건 예전방법이긴 한데.. 우리교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달란트를 돈처럼 만들어서 준다. 어렸을 때 달란트로 성탄절에 떡볶이를 사먹은 기억이 있다. 전도를 하거나 말씀을 잘 듣거나 출석을 할 때마다 달란트가 생겨서 다른 친구들도 초대해서 같이 나눠먹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달란트로 주일날 빈 시간에 아이들이 하나님과 관련된 영화를 볼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이것으로 1년에 한번씩 바자회를 열고 음식이나 옷을 구매할 수 있게 한다~ 물론 돈으로도 살수 있고, 돈대신 티켓이나 달란트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특히 아이들에게 인기짱일 듯! 어른들은 모은 달란트를 아이들에게 전도용으로 나누어 줄 수도 있다.)

 

 6) 이것을 우리교회가 장자권을 먼저 누리는 축복을 받길 소망하며 믿으며 기도한다!

 7) 춘천의 모든 교회가 따라한다.

 8) 점점 전도의 폭이 넓어지고 결국에는 춘천 성시화가 이루어진다!

 9) 춘천시민 모두가 전국으로 흩어져 성령의 불로 대한민국을 하나님의 나라가 된다!

아무데서나 찬양을 부르고 기도를 해도 아무렇지도 않은 나라가 된다! 서로 돕고 기도해주고 축복해주는 나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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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에서 기도하고 일찍 집에 도착해서 새벽 3시가 다 되어 가는 이 시간까지..

두서없이 글을 적어보았다.

만약 내가 목사님이라면..

양육할 아이들과 양육자들이 모두 있어야 하고 그들을 위해 피드백을 시킬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겠다고 생각해보았다.

구체적으로 그림을 그려보았으나.. 하나님께서 원하셔야 이루어지겠지?

늘 꿈꾸던 아름다운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길 .. 교회안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미래가 있는 교회가 되길 꿈꿔본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많은 생명을 살릴 꿈을 꿀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구체적인 방법들까지 듣고 생각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불타는 저의 마음..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는 잠못드는 이 밤에..

혼자서 애태우며 어떻게 저 생명들을 지옥에서 올려 천국에 소망을 갖게 하나 생각하게 하여주시고 늘 깨어 기도하게 하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과거와 현재가 있듯이, 미래가 있음을 확신함과 같이, 진일보할 수 있을 것을 확신합니다.

우리 순복음 춘천교회를 시작으로하여 전국의 각 교회가 부흥 할 수 있을 것을 확신합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주의 일꾼들이 지혜를 한 데 모아 자신의 받은 능력대로 많은 생명을 살리는 데에 쓰임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천국에서 받을 상급바라보며 한시도 지체하지 않고 달려가길 소망합니다! 혼자서는 힘들지라도 같이 하면 할 수 있습니다!

모두 함께 세상으로 나가서 빛과 소금이 되게 해 주세요~

결국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룰 것을 믿고 감사드리며 모두 잠든 이시간에도 불꽃같은 눈동자로 살피시며 탄식하는 기도로 함께하시는 성령하나님께 모든 것 맡겨드리며 우리 죄를 대속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올려드립니다.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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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축복의 통로로 인정받기! 생명의불씨 2016.10.12 1434
43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ㅎ~~~ 생명의불씨 2016.10.13 1536
42 편지 생명의불씨 2016.10.13 1162
41 전도.. 생명의불씨 2016.10.16 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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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축복의 통로 생명의불씨 2016.10.24 1326
33 전체휴무 생명의불씨 2016.10.24 1380
32 기도에 응답받는 비결 생명의불씨 2016.10.25 1743
31 응답받을 준비가 되어있는가 생명의불씨 2016.10.27 1281
30 말씀주심.. 생명의불씨 2016.10.27 1341
29 사탄의 토끼몰이 생명의불씨 2016.11.03 1621
28 선십일조 생명의불씨 2016.11.03 1630
27 빌립보 기도원(11/4) 생명의불씨 2016.11.07 1463
26 주님께서 주신 응답 생명의불씨 2016.11.07 1504
25 찬양속에 임재하시는 하나님 생명의불씨 2016.11.08 2568
24 하나님의 방법 생명의불씨 2016.11.08 2516
23 설교를 듣던중.. 생명의불씨 2016.11.09 1756
22 은혜를 받을 때 조심할 것 생명의불씨 2016.11.13 1724
21 하나님의 방법에 대한 응답 생명의불씨 2016.11.15 1873
20 주님의 방법 생명의불씨 2016.11.19 2295
19 오늘의감사 1 아버지딸 2020.10.30 968
18 오늘의 감사 2 송승민 2020.11.02 924
17 감사로 시작한 하루^^ 날마다감사 2020.11.03 925
16 오늘의 감사 3 송승민 2020.11.03 866
15 감사는 제 삶의 에너지드링크입니다. 박찬희 2020.11.03 982
14 오늘의 감사 4 송승민 2020.11.04 1065
13 오늘의 감사 5 송승민 2020.11.05 1453
12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감사합니다. 박찬희 2020.11.05 982
11 오늘의감사 아버지딸 2020.11.06 1122
10 오늘의감사 아버지딸 2020.11.07 950
9 오늘의감사 아버지딸 2020.11.10 742
8 오늘의 감사 6 송승민 2020.11.10 919
7 오늘의 감사 7 송승민 2020.11.11 819
6 오늘의 감사 조영란 2020.11.11 896
5 감사합니다. 1 김도현 2020.11.11 806
4 오늘의감사 아바지딸 2020.11.12 842
3 오늘의 감사 8 송승민 2020.11.18 1138
2 감사일기 송승민 2021.12.02 413
1 감사의 삶을 살아가게 해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김도현 2021.12.09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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