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성경본문 (수 14:10-12)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430장 주와 같이 길 가은 것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말씀요약
■ 서론
85세의 나이에 젊은이도 꿈꾸지 못할 불모지 헤브론 땅을 바라보며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외친 갈렙의 외침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그의 믿음과 성품을 깨닫고 배워 우리도 가족, 교회 공동체, 우리의 다음세대들에게 보여 주어야 할 믿음의 영향력을 생각해 볼 수 있다.
■ 본론
갈렙은 이방민족인 그니스 사람으로서 유다지파에 속하여 지파 대표로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왔고, 모두가 인간적인 계산으로 부정적인 정탐보고를 할 때 그는 하나님을 계산에 넣음으로써 긍정적인 보고를 할 수 있었고 그 결과 그는 여호수와를 도와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 있었다. 그가 85세의 나이에 여호수아에게 헤브론 산지를 구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그 다음은 여호와께서 함께 하셔서 다 이루어주신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 결론
갈렙은 출신부터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없는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믿고 그 은혜에 머묾으로써 한 지파의 대표로, 여호수아를 섬기는 아름다운 조연으로, 다음세대를 위한 믿음의 본이 되는 삶을 살았다. 우리도 갈렙처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니 말씀대로 순종하겠다는 믿음의 결단으로 나아가야 하겠다.
적용과 나눔
1. 꼭 해보고 싶지만 나이 때문에 이제는 못 한다고 생각하는 일이 있는가? 그것이 85세의 갈렙이 헤브론 산지의 거민을 쫓아내고 그 땅을 차지한 일보다 어려운 일인가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2. 자신의 삶 속에 하나님을 계산해 넣는 사람은 긍정적, 적극적, 창조적인 사람이다. 나는 내 삶 속에 늘 하나님을 계산해 넣고 있는가? 만약 아니라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나누어보자.
3.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에서 갈렙의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와 같은 믿음의 담대한 기도를 해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남이 받지 못하는 복을 받은 경험이 있으면 나누어 보자.
4. 말씀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을 나누어 보자.
기도제목
1.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이 성령충만하게 하시고 구역공동체가 더욱 견고히 서서 부흥, 성장하게 하소서.
2. 영육간에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게 하소서.
3. 이 땅의 성도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게 하시고, 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들이 일어나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복된 세대가 되게 하소서.
4. 평창 동계올림픽(2/9~2/25)이 테러와 안보의 위협이 없는 평화롭고 성공적인 올림픽, 복음이 담대히 선포되어 많은 영혼이 구원받는 선교 올림픽 되게 하시고, 평화통일의 문을 여는 계기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