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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을 불어 자유의 기쁨을 선포하라

2016.10.19 23:09

장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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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모든 그리스도 인들에게 첫 열매를 바치라고 하셨고, 장자권을 허락하셨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 태에서부터 태초부터 선택된 선민, 장자이다.

그러나 사단의 권세 아래, 장자권을 빼앗긴 상태로 하나님을 떠나 죄악에서 살아왔으나,

성령하나님께서 인도하심으로 장자권을 회복하였음을 인정해야한다.

믿음이 회복되어지면, 모든 성도들이 권능을 받을 것이라 하였고, 귀신을 쫓아내고, 질병을 고치고, 선포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면, 누가 그 사람을 장자가 아니라고 할 수 있는가?

내일 새벽기도에 참여해야겠다. 갈 수 있을지 확신은 없지만.. ㅎ~

내일 오전 8시에 사업장에 목사님들이 오신다한다. 오늘 오신 50명의 예약손님들도 거의다 목사님이셨다.

내일도 일찍 출근해서 목사님들을 섬기기로 했다. 이왕이면 새벽기도도 가서 장자권 책을 사고 맞이해야할 것 같다.

사실 오늘 오신 많은 목사님들 중.. 직원들에게 공손한 목사님은 그닥 없었던 것 같다.

모두 목이 뻣뻣하고.. 섬김을 받기만 좋아하는 사람들 같이 보였다.

내 눈에만 그랬을까~ ㅎ~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ㅎ~

목사님들을 위해 기도해 드려야 겠다. 자신의 위치를 바로 알고 교만해 지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기를..

기도해 드려야겠다..

 

우리 아이들이 예배시간에 나에게 물었다.

"엄마는 왜 아무도 아멘 안하는데 엄마 혼자 아멘소리를 크게 해?"

나는 대답했다.

"하나님께서 보고 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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