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에서 꿈으로 주신 말씀

by 생명의불씨 posted Aug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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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글을 쓰던중 컴이 갑자기 에러가 나면서 꺼져버렸고, 아빠가 소리를 계속 지르셔서 달려가서 깨워드렸다.

아빠는 "네가 안자고 있어서 날 구해줬네~"라고 말씀하셨고, 나는 "아빠 내가 구해줄께~"라고 대답해드렸다.

 

아까 쓰던 글을 다시 쓴다.

 

어제 금요기도회에 참석하고 빌립보에서 새벽3시에 잠들었고 8시 10분쯤에 깨었다.

다시 선잠이 들었는데 꿈을 꾸었다. 그 내용은 카톡형식으로 내 눈앞에 글로 보여졌다.

“네 기도에 내가 응답했다.”

“너는 나의 기쁨이다.”

“네 마음의 중심을 내가 보았다.”

마지막으로 성경구절이 나왔다.

신명기 2장 31절

이라고 써있었다.

 

신명기 2장

31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이제 시혼과 그의 땅을 네게 넘기노니 너는 이제부터 그의 땅을 차지하여 기업으로 삼으라 하시더니

-> 아빠를 두고 하신말 같음.

37 오직 암몬 족속의 땅 얍복 강 가와 산지에 있는 성읍들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가기를 금하신 모든 곳은 네가 가까이 하지 못하였느니라

->엄마를 두고 하신 말씀 같음.

 

신명기 3장

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모든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으니 네가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 같이 그에게도 행할 것이니라 하시고

-> 아빠에게 도피처가 되어드리고 복음을 증거하였던 것처럼 엄마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하시는 말씀이 아닐까..

5 그 모든 성읍이 높은 성벽으로 둘려 있고 문과 빗장이 있어 견고하며 그 외에 성벽없는 고을이 심히 많았느니라

-> 엄마의 마음이 높은 성벽으로 둘려 있고 문과 빗장이 있어 견고하다는 뜻같음.

11 르바임 족속의 남은 자는 바산 왕 옥뿐이었으며 그의 침상은 철 침상이라 아직도 암몬 족속의 랍바에 있지 아니하냐 그것을 사람의 보통 규빗으로 재면 그 길이가 아홉 규빗이요 너비가 네 규빗이니라

-> 엄마가 아직 머리를 불교에 두고 있지 않냐고 물으시는 것 같음.

18 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이 되게 하셨은즉 너희의 군인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 이스라엘 자손의 선봉이 되어 건너가되

-> 말씀으로 무장하고 영적으로 싸우라는 뜻인가..

21 그 때에 내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두 왕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네 눈으로 보았거니와 네가 가는 모든 나라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행하시리니

22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

-> 내게 그동안 보여주신 응답들을 내눈으로 보았고 앞으로 엄마아빠를 구원해주실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음.

24 주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크심과 주의 권능을 주의 종에게 나타내시기를 시작하셨사오니 천지간에 어떤 신이 능히 주께서 행하신 일 곧 주의 큰 능력으로 행하신 일 같이 행할 수 있으리이까

-> 나의 고백과 같음

신명기 4장

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3 여호와께서 바알브올의 일로 말미암아 행하신 바를 너희가 눈으로 보았거니와 바알브올을 따른 모든 사람을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에서 멸망시키셨으되

4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 아멘

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 이건 글로 표현하면 안될 것 같음

8.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 아멘

11 너희가 가까이 나아와서 산 아래에 서니 그 산에 불이 붙어 불길이 충전하고 어둠과 구름과 흑암이 덮였는데

-> 빌립보 갈 때 밤에 어두울 때 갔고 기도로써 성령의 불이 임함. 그곳에서 꿈을 꿈

12 여호와께서 불길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되 음성뿐이므로 너희가 그 말소리만 듣고 형상은 보지 못하였느니라

->기도회에서 희미하게 뭔가 일이 틀어지고 있다는 음성을 들은 일이 떠오름..

형상은 아니고 카톡? 으로 메시지로 보임.

13 여호와께서 그의 언약을 너희에게 반포하시고 너희에게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곧 십계명이며 두 돌판에 친히 쓰신 것이라

->음.. 이것도 카톡(?)처럼 보인 꿈을 두고 하신 말씀인가..두 돌판.. 친히 쓰셨다. 함은 꿈에서 내게 카톡을 한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건가..

14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사 너희에게 규례와 법도를 교훈하게 하셨나니 이는 너희가 거기로 건너가 받을 땅에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 신명기 2장 31절부터의 말씀을 읽게하시고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셨음.

35 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오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36 여호와께서 너를 교훈하시려고 하늘에서부터 그의 음성을 네게 듣게 하시며 땅에서는 그의 큰 불을 네게 보이시고 네가 불 가운데서 나오는 그의 말씀을 듣게 하셨느니라

37 그런즉 너는 오늘 위로 하늘에나 아래로 땅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오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

40 오늘 내가 네게 명령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없이 오래 살리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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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주의 음성이 저에게는 아직 희미하게 들립니다.

언젠가 많은 세월 혹은 이 짧은 생이 마감하는 순간까지 주님의 뜻을 알고자 발버둥 치며 사는 저를 기억하시며.

매순간 깨어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성령님 친히 저를 주장하여주셔서 늦은 시간 까지 컴퓨터가 꺼지고 아빠를 꿈속에서 괴롭히는 사탄을 담대히 물리치며 두번이나 같은 글을 적게 하시고.. 새벽 2시가 다되어 가는 지금까지 주님의 도구로 쓰셨습니다.

저는 기쁩니다. 눈물이 납니다. 내일 아니지.. 오늘 1부예배를 드리러 가는 길.. 성령충만하여 주님의 말씀 마음판에 새기고 오게 하여주시옵소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저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실줄 믿사오며 감사드리며 이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리며 이른 새벽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올려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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