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눈뜨자 마자 주신 갈라디아서 4장 5장 말씀

by 생명의불씨 posted Sep 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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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4장[개역한글]

 

1.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2.그 아버지의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나니

3.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 있어서 종노릇 하였더니

->예수님께서도 이러신것 같음.. 어렸을 때는.. 하나님께서 정한 때가 찰때까지는 학문아래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보호 받으며 율법의 종노릇하시지 않으셨을까..

 

4.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 여자에게서 나게 하신 아들은 세상에 속하지 않고 성령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뜻하신 것같고..

그 성령님께서 해산의 고통을 인내하시며 그리스도의 형상을 온전히 이루기까지 성령으로 낳으신 우리또한 율법아래에 있을 때에 성령님께서 친히 낳으신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셨음.

 

5.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율법아래 있는 자들도 율법아래 난 예수그리스도로 인한 죄사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음을 나타내신 것 같음.

 

6.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 아멘!

 

7.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8.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노릇 하였더니

9.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러 하나님의 아신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 하려 하느냐

-> 초등학문, 예전의 율법의 지식과 절기등등을 이르시는 것 같음.. 그런 율법에 얽매이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음.

 

10.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11.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 하노라

-> 에휴..ㅠㅅㅠ

 

12.형제들아 내가 너희와 같이 되었은즉 너희도 나와 같이 되기를 구하노라 너희가 내게 해롭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3.내가 처음에 육체의 약함을 인하여 너희에게 복음을 전한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4.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 육체의 나약함으로 인하여 형제들에게 시험이 되기까지 모범이 되지도 못한 나를 업신여기지도 않고 영접하여주더니..

 

15.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할 수만 있었더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를 주었으리라

16.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참된 말을 하므로 원수가 되었느냐

-> 다른 세상의 것들은 다 같이 잘못된 것을 알지만 자신의 신앙의 연조에 자만하고 있는 사람은 신앙이 잘못되었음을 충고하거나 지적하면 쉽게 원수가 되어버림. 오히려 하나님아버지께 참된 길을 가고자 권면하는 말이 사람들로 하여금 등을 지게 한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음. 새벽기도나 금요기도회 2부에 못나가는 것에 대해서는 체력이 딸려서 그럴 수도 있지 하면서 등을 지는 이유가 되지 않지만, 하나님은 그런분이 아니셔~ 라고 말하면 단번에 원수가 되는 모습들을 발견했음.

 

17.저희가 너희를 대하여 열심 내는 것이 좋은 뜻이 아니요 오직 너희를 이간 붙여 너희로 저희를 대하여 열심 내게 하려 함이라

18.좋은 일에 대하여 열심으로 사모함을 받음은 내가 너희를 대하였을 때뿐 아니라 언제든지 좋으니라

19.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 우리는 말씀의 양육을 받고 있는 성령의 자녀들임. 그리스도의 형상이 아직 미완성이고, 그 완성을 위하여 성령님께서 사람을 통하여 해산하는 고통까지 감내하게 하셨다는 말씀임. 배우는 나도 내 안의 성령님도 함께 해산하는 고통을 겪고 있음이 분명함.. 너무 힘들다. 정말 너무 힘들고 아프다.

 

20.내가 이제라도 너희와 함께 있어 내 음성을 변하려 함은 너희를 대하여 의심이 있음이라

21.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22.기록된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 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23.계집 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24.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25.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노릇하고

26.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27.기록된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28.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29.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30.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 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 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 내게 틀에 얽매려하고 자유롭게 영성일기를 못쓰게 하는 사탄의 간궤에 빠지지 말라 말씀하시는 것 같았음.

31.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 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 제발.. 나는 종의 자녀가 되지 말고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가 되길 바란다.

 

 

 

갈라디아서 5장 말씀

  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귿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뿐이니라
  7. 너희가 달음질을 잘 하더니 누가 너희를 막아 진리를 순종하지 못하게 하더냐
  8. 그 권면은 너희를 부르신 이에게서 난 것이 아니니라
  9.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
  10. 나는 너희가 아무 다른 마음을 품지 아니할 줄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그러나 너희를 요동하게 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을 받으리라
  11. 형제들아 내가 지금까지 할례를 전한다면 어찌하여 지금까지 박해를 받으리요 그리하였으면 십자가의 걸림돌이 제거 되었으리니
  12.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은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원하노라
  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희락화평오래 참음과 자비 양선과 충성
  23. 온유와  절제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 지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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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심과 성령님께서 감동주는 대로 써내려간 이 글들이 아직 부족하지만 그리스도의 형상을 만들어가는 성령님의 해산하는 고통을 기록하는 일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과 성령이 서로 대적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완성하는 동안 고통이 따를 수밖에 없지만 성령의 열매가 오직..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임을 알았으니.. 이것이 아닌 것들은 가지치기 하여 잘라버리기를 소망합니다.

내 육체의 정욕과 탐심은 십자가에 이미 못박았으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지 말고, 투기하지 말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인내하며 화평캐하는 자가 되기를 여호와 하나님 내 아버지께 간구합니다.

제 마음을 어지럽게 하려고 사람을 통하여 말로 행동으로 나를 어지럽히는 사탄의 간궤를 꿰뚫어보는 통찰력을 허락하시고, 그것들을 제 머릿속에서 치워버리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과의 나와의 관계 정립에 힘쓰고, 사랑을 나누며 섬기며 인내함으로 내 안의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게 하소서.

성령님.. 연약한 이 육신의 딸이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에 걸림돌이 되지 않길 간절히 원하오니. 이시간도 저와 함께 하여 주사, 말씀 주심을 감사드리며, 오늘은 아니었지만 우리부모님께도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는 날이 꼭! 속히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과의 대화를 방해하는 사탄이 알아채지 못하게 방언으로 기도할 수 있게 해 주심을 감사드리며, 이모든 것 하나님의 은혜임을 매순간 고백하며 나아갑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이 아니시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제가 아오니, 해산하는 고통의 수고를 허락하사 내안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소서.

매일매일 새롭게 다가오는 성령님의 말씀에 감동받으며 써내려간 이 글이.. 주님 뜻에 거스르는 것이 아니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믿음으로 육체의 나약함을 이겨내고 한글자 한글자 써내려 갈때에 성령님께서 역사하실 것을 또한 믿습니다.

내 안에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이순간 글을 쓰는 것을 방해하는 많은 요소들과 싸우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 또한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하여 도우심으로 가능한 일인 줄을 믿습니다.

오래 참고 인내하며 함께 해산의 고통을 겪으라시면 겪겠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나약한 제 손을 한 순간도 놓지 말아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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