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 23주 6월 4일 구역교안

by 순복음춘천교회 posted Jun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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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손에 있나이다 (대상 29:10-12)

 

들어가며

 

• Ice Break Time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 마음을 여는 찬양 : 401장 주의 곁에 있을 때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말씀요약

 

■ 서론

우리 인생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어서 주의 손이 이끌어 가실 때 가장 행복하고 성공적이다. 우리 교회가 올해의 표어인 “예수님이 기뻐하는 교회”가 될 수 있는 비결도 우리의 노력이 아니고 하나님의 손이 친히 이끌어 가시면서 목표들을 하나씩 이루어 주실 때 가능한 것이다.

 

■ 본론

본문에서 다윗이 하나님 여호와께 올려드린 찬양은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니라 그의 삶 전반에 걸쳐 경험한 하나님께 대한 고백의 찬양이다.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고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하였던 다윗은 삶으로 하나님을 알아가는 훈련된 믿음의 사람이었다. 급조된 것들은 무엇이든지 쉽게 무너지지만 한 걸음 한 걸음 하나님을 알아가며 체험을 통해 쌓여가는 성도의 삶은 무너지지 않는다. 부와 귀, 권세와 능력, 크고 강함이 주님의 손에 있다.

 

■ 결론

머릿속에 있는 지식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니라 체험을 통해 삶으로 하나님을 알아갈 때 우리의 믿음에 우리 몸이 반응하게 된다.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주의 손에 맡기고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고 사랑하며 사는 복된 성도가 되어야 하겠다.

 

적용과 나눔

 

1. 내가 예수 믿는 사람답게 살고, 나의 선한 행실을 보는 불신자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될 때 성시화가 이루어진다. 나는 성시화에 일조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나누어보자.

2. 다윗은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며, 삶으로 하나님을 알아가는 훈련된 믿음의 사람이었다. 다윗과 비교하여 나는 어떤 점이 부족한지 나누어보자.

3. 다윗은 자기 삶을 돌아보며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 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라고 찬양하였다. 나는 미래의 어느 날 내 인생을 돌아보며 어떤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지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4. 말씀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을 나누어 보자.

 

기도제목

 

1. 성령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며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구역공동체가 되도록

2.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이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살리는 사역, 세우는 사역을 감당하도록

3. 육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도록

4. 우리나라의 화합과 안정을 위해

-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을 잘 이끌어 갈 수 있게 여, 야가 한마음으로 협력하도록

- 북한이 속히 핵 실험을 포기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협상 테이블로 나아오도록

5. 6월 11일~17일에 있는 필리핀 단기선교 팀을 이끄시는 담임목사님과 팀원들 그리고 선교 사역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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