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11주 3월 18일 구역교안

by 순복음춘천교회 posted Apr 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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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교안 2018. 제11주 (3월 18일)

 

아둘람굴에서의 누림

성경본문 (시 57:1-11)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 36장 주 예수 이름 높이어

                         413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모든 상황 속에서

 

말씀요약

 

■ 서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도 자기 인생의 철학을 가지고 누리며 산다. 그렇다면 만왕의 왕, 만주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사람들은 더욱 더 하나님과 그 약속의 말씀을 누리고 살아야 한다.

 

■ 본론

다윗은 사울왕을 피해 아둘람굴에 숨어 있을 때 하나님과 깊은 만남을 통해 하나님을 누리는 삶을 살았고, ‘저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안 되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라고 고백하게 되었다. 그 결과 그는 가족과 화해하고 그에게로 피한 마음 상한 자, 빚진 자, 원통한 자들을 품어 동역자들을 만들었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깨닫게 되는 축복을 받았다. 다윗은 자신의 인생을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 앞에 마음을 토하는 기도를 하고, 환경에 상관없이 하나님을 찬송하는 삶을 살라고 가르쳐 준다.

 

■ 결론

우리 환경이 아둘람굴처럼 사면초가일지라도 그곳에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고 주님 앞에 마음을 토하여 기도하고 찬양함으로써 환경이 회복되고, 좋은 동역자가 세워지며, 사명을 발견되는 은혜를 얻어야 하겠다.

 

적용과 나눔

 

1. 다윗은 사면초가의 상황에서 어두운 아둘람 굴속에 자신을 숨기고 하나님 안에서 영적 누림을 마음껏 누렸다. 내 인생의 아둘람 굴은 언제였으며 그 속에서 내가 얻은 것은 무엇인지 나누어보자.

2. 아둘람 굴속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향해 원망,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께 마음을 토하며 기도하고 찬송하였다. 나는 힘든 상황을 만날 때 하나님을 향해 어떠한 모습으로 나아가는지 나누어보자.

3. 최근 설교말씀이나 QT 등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깊어지고 영적으로 풍성한 누림을 경험한 일이 있으면 나누어보자.

4. 말씀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자.

 

기도제목

 

1.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이 성령충만케 하시고 구역공동체가 더욱 부흥, 성장하게 하소서.

2. 영육 간에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게 하소서.

3. ‘2018 비전과 영적 회복을 위한 40일 금식 및 24시간 릴레이 기도회’에 전 성도가 참여하여 믿음의 경건 훈련을 하고 하나님과 영적 호흡을 맞춰 나가게 하소서.

4. 오이도장로교회 부흥성회 (21~23일)를 인도하시는 담임목사님의 영육의 강건함과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고 말씀의 은사를 7배나 더하셔서 생명의 말씀, 능력의 말씀을 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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