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 45주 11월 5일 구역교안

by 순복음춘천교회 posted Nov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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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교안 2017. 제45주 (11월 5일)

 

다윗은 골리앗을 이길 수 없다. 그러나!

성경본문 (삼상 17:31-40)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13장 영원한 하늘나라

  358장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말씀요약

 

■ 서론

우리는 다윗이 겪은 수많은 고생에 주목하지만 성경은 그러한 다윗의 인생에 하나님이 행하신 일에 초점을 맞춘다. 우리가 바꿀 수 없는 환경의 제약 속에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살면 그 믿음을 통해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시고 또한 믿음에 따르는 상을 주신다.

 

■ 본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다가 왕의 자리까지 박탈당하고 만다. 그러나 범죄 후 회개하는 다윗의 모습을 통해 그가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것은 왕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함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한 관계의 친밀함은 들에서 양을 치던 목동 시절부터 시작되어, 소외당한 삶의 자리가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며 맡은 사명에 충성하는 자리요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과 은사를 발견하는 자리가 되었다. 그 결과 모두가 이길 수 없다고 말하는 골리앗과의 싸움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 결론

믿음의 사람 다윗은 버림받고 외면당한 그 자리에서 비웃음과 비난으로 다가오는 엘리얍, 세상 것을 의지하게 하는 유혹과 시련들 속에서도 한결같이 여호와를 의지했고, 하나님은 그에게 주위의 모든 원수를 무찌르사 궁에서 평안히 살게 하셨다. 우리도 하나님과 그 약속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살 때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안식과 평안을 누릴 수 있다.

 

적용과 나눔

 

1. 겸손으로 왕의 자리에 오른 사울은 왜 하나님께 버림받았는가? 나의 믿음생활의 시작은 좋았는데 과연 현재의 내 모습도 주님은 좋다고 하실지,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돌아보고 나누어 보자.

2. 믿음 없는 말로 핑계를 삼아 싸울 생각도 안하고 방치해 두고 있는 내 인생의 골리앗은 없는가? 그 골리앗을 대항해 싸워 이기려면 어찌 해야 할지 나누어 보자.

3. 다윗은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와 은사를 찾아서 그것을 통해 쓰임 받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였다. 내게 주신 달란트와 은사라고 생각되는 것을 나누어 보자. 또한 서로에게서 발견한 은사와 달란트가 무엇인지 이야기해 주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4. 말씀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자.

 

기도제목

 

1.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의 성령충만을 위해서 / 구역공동체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서

2. 영적, 육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도록

3. 이 땅의 성도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게 하시고, 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들이 일어나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복된 세대가 되도록

4. 우리교구에게 맡겨주신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5. 행복축제(11/12)를 위해 성도마다 20명의 태신자를 품고 기도하여 최소한 5명의 열매를 맺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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