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 47주 11월 25일 구역교안

by 순복음춘천교회 posted Nov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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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감사하라

성경본문 (시 136:1-7)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589장 넓은 들에 익은 곡식

                428장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말씀요약

 

■ 서론

‘나 중심’인 광야에 있는 사람은 내 입에 맞으면 좋아하다가 없으면 곧바로 원망 불평을 한다.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성도는 가나안의 축복을 누리는 성도이다. 돌아볼 줄 안다는 것은 이미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을 정복하고 천국을 누리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환경이나 조건을 따라 살면 늘 부족한 것뿐이지만 하나님을 바라보고 감사로 살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천국을 누린다.

 

■ 본론

시편 136편 기자는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하심이로다’라고 반복적으로 말하면서 감사의 조건을 환경이 아니라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하나님의 성품에 두라고 권면한다. 감사하는 성도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 이방인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시고, 그들의 대적을 물리쳐 주시며, 그들을 높여주시는 복을 주신다.

 

■ 결론

추수감사절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누기에 동참하는 것은 어려울 때일수록 더 많이 나누고 섬기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성도들의 귀한 마음의 표현이다. 이것이 가나안이고 천국이다. 추수감사절 때뿐 아니라 일 년 365일 여호와께 감사함으로써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넘치게 누리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다.

 

적용과 나눔

 

1. 올 한 해를 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들을 생각하고 함께 나누어보자.

2. 다니엘처럼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사는 성도에게 하나님은 그를 통해 이방인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고, 대적을 물리쳐 주시고, 그를 높여주신다. 이러한 복을 경험한 일이 있다면 나누어보자.

3. 시편기자는 감사의 조건을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에 두라고 말한다. 감사의 조건을 하나님의 성품에 둘 때 내 삶에 어떠한 변화가 올지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4. 적용과 나눔을 통해 얻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자.

 

기도제목

 

1.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들이 성령 충만케 하시고 구역공동체가 더욱 부흥, 성장케 하소서.

2. 영육간의 연약함으로 고통당하는 성도들을 병상에서 붙드시고 그들의 병을 고쳐주셔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는 기적의 주인공 되게 하소서.

3. 11월 11일의 행복축제에 초청되어 오신 분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우리교회에 정착하여 신앙생활 잘 하게 하소서.

4. 담임목사님의 캄보디아 단기선교(11/25~12/1) 위에 성령의 능력과 충만한 은혜를 부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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