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주 9월 22일 구역교안

by 순복음춘천교회 posted Jan 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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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울타리 안에서 예비하시는 하나님

(룻 2:8-13))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하나님 한 번도 나를

 

말씀요약

 

■ 서론

허벅지 근육이 여러 가지 질병의 예방이나 악화방지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 연구 발표로 인해 허벅지 근육 강화 운동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육체의 근육이 질병을 이기는 것처럼 영적 근육을 키우면 시험, 환난, 역경을 거뜬히 이길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적 근육을 키워야 한다.

 

■ 본론

삶에 흉년이 들고 질병이 찾아오면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의 울타리 안으로 들어갈 때이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으로 가치관을 삼지 않고 눈에 보이는 것을 쫓는 사람들은 엘리멜렉의 가족처럼 오히려 은혜의 울타리를 떠나간다. 하지만 하나님은 택한 백성이 회개하고 다시 은혜의 울타리로 돌아오면, 나오미와 룻을 위해 보리 추수기를 맞춰 돌아오게 하시고 보아스라는 유력한 사람을 준비하신 것처럼, 은혜를 입을 수 있는 때와 사람을 준비하신다. 보아스처럼 은혜를 흘려보내는 사람이 되려면, 우리는 하나님께 은혜를 받은 자라는 사실과 우리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부모님으로부터 그리고 또 누군가로부터 은혜를 입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모압 사람은 평생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수 없었다. 그러나 룻은 모압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의 울타리에 들어왔다. 그것이 복음의 은혜요 능력이다.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가 들려주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새로운 가치관에 눈을 뜨고 은혜를 입기를 사모하였고 그렇게 입은 은혜로 시어머니를 섬겼다.

 

■ 결론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면 말씀하신 대로 이삭을 주워 어머니를 섬기면서 내게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것이 은혜 입은 자요, 은혜의 울타리 안에 사는 성도이다. 그래서 우리는 살아온 경험, 방법, 세상적인 가치관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부지런해야 한다. 천국에서 상 얻기 위해서는 첫째, 우리에게 있는 것을 흘려보내고 둘째, 누군가를 가슴에 끌어안고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그것이 은혜가 아니면 안 되는 하나님의 사람의 삶의 모습이다.

 

적용과 나눔

1. 나오미와 룻이 은혜의 울타리 안에 돌아왔을 때 하나님은 은혜 받을 만 한 때와 은혜를 흘러내려 보내줄 사람을 준비하셨다. 내가 은혜의 울타리 안에 들어와서 받은 가장 큰 축복은 무엇인지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2. 우리는 살면서 은혜를 받는 자리에 있거나 아니면 은혜를 베푸는 자리에 있거나 한다. 나는 지금까지 은혜를 받기만 하고 살아왔는지 아니면 흘러내려 보내면서 살아왔는지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그리고 은혜를 주고받는 것이 꼭 물질만은 아니다. 내가 흘러내려 보낼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나누어보자.

3. 적용과 나눔을 통해 얻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자.

 

기도제목

1.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가족들이 모여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 되게 하소서.

2. VCA 비젼스쿨이 우리교회에 주신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을 온전히 감당하는 통로 되게 하소서.

3. 캄보디아의 디모데선교센터, 필리핀의 마라나타 선교센터가 아름답게 완공되어 캄보디아와 필리핀 선교의 중심이 되게 하소서.

4. 제 9기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 제 577기 퍼스펙티브스 선교훈련(PSP)을 통해 참가자들이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로, 열방을 품은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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