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 32주 8월 6일 구역교안

by 순복음춘천교회 posted Aug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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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교안 2017. 제32주 (8월 6일)

 

내가 누구이기에 - 거절감 (성경본문 (출 3:7-12)

 

들어가며

• Ice Break Time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 마음을 여는 찬양 : 257장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540장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마음이 상한 자를

 

말씀요약

 

■ 서론

크리스천으로서 우리는 사랑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지만 사실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이 거절에 대한 자세이다. 우리는 거절을 할 수 있어야 하고 거절당함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거절감과 굶주림이라는 두 개의 큰 상처를 가지고 있다.

 

■ 본론

거절감은 부당하게 거절당하거나 버림받은 상처가 남아 있다가 어떤 부분에 결정적으로 나타나는 감정이다. 굶주림은 지속적인 애정결핍에 의해 일어난다. 두 감정의 공통점은 분노라는 원치 않는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다. 가족제도, 문화적 상황, 경제형편, 부모의 자녀교욱 방침, 성격, 태도 등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이 거절감의 요인이 될 수 있다. 거절감으로 인한 분노를 하나님 앞에서 치유받지 못하여 좋지 못한 결과를 낳은 성경의 대표적인 인물은 가인이다. 수많은 거절의 아픔을 하나님 앞에서 용서로 승화시킨 성경인물은 요셉과 다윗이다.

 

■ 결론

예수님은 창조주로서 친히 만드신 피조물인 인간으로부터 철저히 거절당하고 죽임 당하셨다. 하지만 자신을 거절하는 모든 인간들을 용서하시고 사랑으로 끌어 안으사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거절감으로부터 자유를 얻어 우리를 거절한 사람들을 용서하고 사랑으로 안을 수 있는 은혜를 구하며 나아가야 한다.

 

적용과 나눔

 

1. 과거에 권위자로부터 부당하게 거절당하거나 부당한 대우를 당했던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보자.

2. 나는 거절감의 열매인 분노를 해결하지 못한 가인에 속한 사람인지, 아니면 하나님 앞에서 잘 해결한 요셉이나 다윗 같은 사람인지 생각한 뒤 나누어 보자.

3. 다윗이나 요셉처럼 거절감을 상처로 쌓아두지 않고 용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성숙한 인품의 소유자가 되기 위해 내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나누고 서로 기도하자.

4. 말씀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을 나누어 보자.

 

기도제목

 

1. 성령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며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구역공동체가 되도록

2.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이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살리는 사역, 세우는 사역을 감당하도록

3. 영적, 육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도록

4. 내 안에 있는 모든 거절감이 치유되어 거절한 사람까지 용서하고 끌어안을 수 있도록

5. 대통령에게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국정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지혜를 크게 부어주시고 여, 야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안정되고 건강한 나라,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도록

6. 북한이 속히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고 북한 주민들을 살릴 수 있는 협상테이블로 나오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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