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주 5월 12일 구역교안

by 순복음춘천교회 posted Jan 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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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눅 23:26-31)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 83장 나의 맘에 근심 구름

240장 주가 맡긴 모든 역사

 

말씀요약

■ 서론

여호수아와 함께 가나안 땅에 들어가 그 땅을 정복하고 차지한 세대들이 다 조상들에게 돌아간 후에 태어난 다음세대들은 하나님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다. 그들의 조상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시대에 태어난 그들은 가나안 사람들로부터 농사법을 배우면서 그들이 섬기는 바알신앙까지 받아들였고, 여호와 신앙을 떠나게 되었다. 현재 복음화율이 3%에 불과한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4차 산업 혁명시대, 인공지능 시대 가운데 성장하면서 새로운 시대를 살게 될 때 얼마나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살게 될까?

 

■ 본론

머지않아 멸망하게 될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셨던 주님은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올라가실 때 주님을 뒤따르며 우는 여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십자가의 수치와 고통을 당하실 예수님을 위해 울 때가 아니고 그들 자신과 자녀들이 앞으로 당할 일들을 위해 기도하며 울라는 말씀이었다. 부모가 자녀들을 양육하면서 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일은 자녀들이 믿음 안에서 잘 서도록 기도 가운데 울어주는 것이다.

 

■ 결론

자식은 여호와께서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다. 지금 품 안에 있는 자녀들이 괜찮아 보인다고 안심할 것이 아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너희 자녀들을 위하여 울라.’ 우리 자녀들이 주님께 가까이 나아와 더욱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과 동행하도록 우리가 지금 울며 기도해야 한다.

 

적용과 나눔

1. 예수님은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고 하셨다. 나는 나의 자녀들과 그들이 맞이하게 될 시대를 위해 얼마나 영적으로 깨어서 울며 기도하고 있는지 나누어보자.

2. 성 어거스틴이 방탕한 삶을 청산하고 주님께 돌아오기까지 30년을 눈물로 기도한 그의 어머니가 있었다. 이를 통해 자식을 위한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내가 지금 부모로서 자식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3. 적용과 나눔을 통해 얻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자.

 

기도제목

1.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가족들이 모여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 되게 하소서.

2. <통큰통독학교>에 참여하는 성도들이 끝까지 완주하면서 말씀을 통한 영적부흥을 경험케 하시고, 교회가 영적으로 크게 성숙하는 기회가 되게 하소서.

3. 5월 23일까지 8주간 진행되는 중보기도학교를 통해서 우리교회가 중보기도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4. 캄보디아 단기선교 <5월 13일(월)~18일(토)> : 팀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소서. 동역하는 선교사님의 사역에 큰 힘을 실어주는 단기선교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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