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 52주 12월 24일

by 순복음춘천교회 posted Jan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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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교안 2017. 제52주 (12월 24일)

 

주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

성경본문 (눅 2:25)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

                           80장 천지에 있는 이름 중

                         408장 나 어느 곳에 있든지

                         생명나무 (갈보리 언덕에 주님의 십자가)

 

말씀요약

 

■ 서론

우리는 무엇보다도 위로가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믿음의 본질은 세상적인 부요와 화려함으로부터 오는 위로가 아니라 주님의 위로로 살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는 사는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사는 성도는 모든 환난 중에 하나님의 위로를 받아서 세상 사람들을 위로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 본론

시므온은 이스라엘의 위로자를 기다리는 의롭고 경건한 사람이었다. 의롭고 경건하다는 것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자 하나님의 말씀을 꼭 붙잡고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런 시므온에게 성령이 함께 하시며 지시하시고 감동하심으로써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하고 남이 듣지 못하는 것을 듣게 하셔서 그가 평생 기다리던 이스라엘의 위로자 아기 예수를 품에 안는 축복을 주셨다.

 

■ 결론

주님의 성탄을 기다리는 것은 시므온처럼 의롭고 경건하여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하나님 말씀을 붙잡는 것이다. ‘나는 주님의 위로가 필요합니다’ 고백하며 주님을 닮는 삶을 살아갈 때 내 마음의 방에 주님이 오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위로를 기다리는 우리에게 놀라운 감격의 은혜가 있는 성탄절이 되기를 소망한다.

 

적용과 나눔

 

1.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고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고난은 무엇이었는지, 그때 어떻게 그 위기를 견디고 이겨낼 수 있었는지 나누어보자.

2. 나의 믿음생활 중에서 하나님의 위로의 손길을 가장 크게 경험한 때가 언제인지 나누어보자. 나는 그때 만난 위로의 하나님을 얼마나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는지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3. 의롭고 경건하다는 것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자 하나님의 말씀을 꼭 붙잡고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얼마나 의롭고 경건한 사람인지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4. 말씀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자.

 

기도제목

 

1.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의 성령충만을 위해서 / 구역공동체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서

2. 영적, 육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도록

3. 이 땅의 성도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게 하시고, 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들이 일어나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복된 세대가 되도록

4. 우리교구에게 맡겨주신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5. 말씀과 기도 속에서 남은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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