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주 11월 24일 구역교안

by 순복음춘천교회 posted Jan 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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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고백

(대상 29:10-17)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592장 산마다 불이 탄다

 

말씀요약

 

■ 서론

감사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에 대하여 드리는 마음의 고백이고, 찬양은 하나님의 인격과 성품에 대하여 드리는 고백이다. 본래 ‘감사하다’ Thank는 ‘생각하다’ Think에서 나왔다. 감사 찬송은 우리의 영과 육이 풍성한 결실을 맺는 복된 삶으로 이끌어 준다. 생각해보면 모든 것이 은혜요 감사가 된다는 말이다.

 

■ 본론

감사하는 방법은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생각하며 마음에 감사를 느끼고, 마음에 우러나는 감사를 입술을 열어 표현하고, 표현한 감사를 삶으로 살아내는 것이다. 사람들이 감사의 삶을 살지 못하는 이유는 다른 이들과 비교하고, 무엇이든 다 자기가 한 줄 알며, 만사를 우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윗은 이방인, 나그네, 그림자와 같이 아무 것도 아니었던 자기가 하나님의 은혜의 빛을 받아 존귀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공급하심에 의해 소유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환경을 초월하여 오직 여호와로 인한 감사가 진정한 감사이다. 감사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복, 승리의 복, 구원의 문이 열리는 복과 함께 더 큰 은혜와 축복을 주신다.

 

■ 결론

스펄전 목사님은 “촛불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 전등불을 주시고, 전등불로 인해 감사하면 달빛을 주시고, 달빛으로 인해 감사하면 햇빛을 주시고, 햇빛을 인해 감사하면 햇빛도 필요 없는 천국을 주신다.”고 말했다.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고,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감사하는 마음이 행복한 마음이요, 성숙된 신앙이요, 은혜와 축복의 통로요, 더 큰 감사를 만들어내는 윤활유가 된다. 감사의 고백은 향기로운 제물이다. 나의 모든 필요를 아셔서 때를 따라 채우시고 도우시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릴 수 있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자.

 

적용과 나눔

1. 감사의 삶을 살지 못하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과 비교하고, 무엇이든 다 자기가 한 줄 알며, 만사를 우연이라고 생각한다. 내 안에는 이러한 모습이 하나도 없고 오직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고 있는지 생각하고 나눠보자.

2. 아들 솔로몬을 위한 다윗의 기도는 솔로몬이 오직 정성된 마음으로 하나님의 계명과 율례를 행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이었다. 내 자녀를 위한 나의 기도와 비교해 보고, 그들이 영원히 잘되기를 원한다면 내 기도가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 생각하고 나눠보자.

3. 적용과 나눔을 통해 얻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자.

 

기도제목

1.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가족들이 모여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 되게 하소서.

2. VCA 비젼스쿨이 우리교회에 주신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을 온전히 감당하는 통로 되게 하소서.

3. 11월 18~29일까지 아프리카 에스와티니, 케냐, 탄자니아 등에서 단기선교사역을 감당하는 담임목사님에게 영육간의 강건함과 성령충만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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