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 26주 6월 25일 구역교안

by 순복음춘천교회 posted Jun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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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슬 같은 삶 (시 110:3)

 

들어가며

 

• Ice Break Time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 마음을 여는 찬양 :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505장 온 세상 위하여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말씀요약

 

■ 서론

시편 110편은 메시아적 사역, 하나님의 통치와 심판을 가장 분명하고 온전하게 예언한 것이다. 시편 기자는 빛나는 주의 생명과 은혜를 받은 주의 백성들이 주의 권능의 날까지 주님이 원하시는 아름답고 귀한 열매를 맺으며 새벽이슬 같은 삶을 살게 될 것을 노래하였다.

 

■ 본론

새벽이슬 같은 사람은 이슬이 지면을 적시듯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는 삶을 살며, 영적으로 이슬같이 순수하고 깨끗하며, 또한 풀잎 끝에 달려있는 이슬처럼 주님께 매달려 인내의 삶을 살아간다. 신랑 되신 주님을 기다리는 정결한 신부로서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성령의 충만함과 권능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빛나는 주의 청년으로 하나님 나를 위해 쓰임 받게 될 것이다. 그들의 삶에 나타나는 열매가 바로 선교이다.

 

■ 결론

깨끗하고 새로운 하루가 시작될 때 이슬에 젖은 지면이 반짝반짝 빛나듯이, 순수함과 정결함으로 가장 귀한 것을 주께 드리며 새벽이슬 같은 삶을 살며 선교의 완성을 꿈꾸며 살아야 할 것이다.

 

적용과 나눔

 

1. 주님을 위해서 한다고 하면서도 내가 드러나고 인정받게 되기를 바랄 때가 있다.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께 예배가 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나누어 보자.

2. 새벽이슬은 땅에 수분을 공급하고(유익을 끼침), 영롱하고 깨끗하며(정결), 풀잎 끝에 매달려 있다(인내)는 특징이 있다. 새벽이슬로써 나는 이 세 가지를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 나누어 보자.

3. 우리가 새벽이슬 같은 삶을 살 때 요구되는 것이 ‘즐거이 헌신하는’ 자세이다. 내가 즐거이 헌신하는 삶을 마음껏 살기 위해서 제일 먼저 제거해야 할 장애물이 무엇인지 나누어 보자.

4. 말씀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을 나누어 보자.

 

기도제목

 

1. 성령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며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구역공동체가 되도록

2.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이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살리는 사역, 세우는 사역을 감당하도록

3. 육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도록

4. 우리교회 모든 성도들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의 삶을 마음껏 살 수 있도록

5. 우리나라의 화합과 안정을 위해

-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을 잘 이끌어 갈 수 있게 여, 야가 한마음으로 협력하도록

- 북한이 속히 핵 실험을 포기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협상 테이블로 나아오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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