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 36주 9월 3일 구역교안

by 순복음춘천교회 posted Sep 0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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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계신 곳  성경본문 (행 7:44-53)

 

들어가며

 

• Ice Break Time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 마음을 여는 찬양

 

   439장 십자가로 가까이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빛이 없어도 환하게 다가오시는

 

말씀요약

 

■ 서론

마음으로 받은 응답을 눈으로 보기까지는 먼저 내가 변화되어야 한다. 스데반은 유대 지도자들이 율법을 어기고 성전을 모독했다고 비판한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그들에게 부여하신 하나님은 잊어버리고 빈껍데기만 가지고 살았기 때문이다.

 

■ 본론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증거의 두 돌 판에 말씀을 새겨서 주셨고 광야길 내내 말씀으로 그들과 함께 하시며 인도하셨다. 오늘도 하나님은 세우신 종들을 통해 인생의 광야 길을 가는 우리에게 말씀하시며 함께 하신다. 하나님은 사람이 지은 건물에 거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심령 속에 계신다. 우리 자신이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이다.

 

■ 결론

나를 위해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은 내 안에 살아계시다. 그러므로 24시간 주님을 바라보고 동행하는 삶을 통해 내 삶의 변화를 이루어서 나로부터 시작된 변화가 가정과 교회, 사회, 국가, 세계로 퍼져 나가도록 해야 한다.

 

적용과 나눔

 

1.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방 민족들과 다를 바가 없는 삶을 살았던 이유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종교의 껍질만 붙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과연 그들과 다른지 돌아보고 나누어 보자.

2.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의 노예생활 중에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피폐한 삶을 살 수밖에 없었다. 내가 하나님께 집중할 때와 그렇지 못할 때 내 삶이 어떻게 다른지 나누어보자.

3. 예수 그리스도가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인 내 마음을 나는 평소에 어떻게 청결하고 향기 나게 가꾸고 있는가? 앞으로 어떻게 가꿀 것인가? 나누어 보자.

4. 말씀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을 나누어 보자.

 

기도제목

 

1. 구역공동체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서,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의 성령충만을 위해서

2. 영적, 육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도록

3. 이 땅의 성도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게 하시고, 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들이 일어나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복된 세대가 되도록

4. 우리교구에게 맡겨주신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5. 우리교회 성도들 모두 마음이 청결하여 항상 하나님을 모시고 뵈올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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