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43주 10월 22일 구역교안

by 순복음춘천교회 posted Nov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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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교안 2017. 제44주 (10월 29일)

 

주의 일을 수 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성경본문 (합 3:1-3)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19장 찬송하는 소리 있어

   268장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말씀요약

 

■ 서론

악한 사람이 형통하는 세상의 불합리 앞에 의인이라도 실족할 수 있지만 시편 기자 아삽처럼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께서 그 미래를 책임지시고 아름다운 결실로 축복하신다.

 

■ 본론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불의한 유다 백성들을 왜 징계하지 않으시는가?', '하나님의 백성을 징계하실 때 왜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는 포악한 이방 나라를 사용하시는가?' 하나님께 질문하여 '바벨론을 통해 유다를 심판할 것이다', '포악한 이방 나라는 정죄를 받아 버려질 것이나 하나님의 백성은 징계를 통해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응답과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것을 깨달은 하박국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의 일을 수 년 내에 부흥케' 하시기를 간구한다.

 

■ 결론

하나님은 한 민족을 세워갈 때 하박국 같은 한 사람을 사용하신다. 악한 세태를 바라보며 탄식할 것이 아니라 하박국처럼 하나님 앞에 엎드려 말씀을 들어야 하고, 그 말씀을 붙들고 기도해야 한다. 지금은 우리교회가 바른 신앙관으로 일어서서 한국교회 개혁과 부흥의 중심이 되어야 할 때이다.

 

적용과 나눔

 

1. 성경인물 중에 가장 부러워하며 존경하는 인물은 누구이며, 특별히 그 인물의 부러운 점이 무엇인지 또한 그 인물처럼 되기 위해 지금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나누어 보자.

2. 하박국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와 국가의 문제를 끌어안고 가슴 아파하며 기도하다가 앞으로 그의 조국 남유다에 임할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계획을 따라 그의 기도의 지경이 더 깊고 넓어진다. 하박국과 비교할 때 나의 기도의 지경은 어디까지인지 나누어 보자.

3. 이번 부흥회를 통하여 받은 은혜를 나누어 보자(은혜 받은 말씀이나 기도응답 등).

4, 말씀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자.

 

기도제목

 

1.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의 성령충만을 위해서 / 구역공동체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서

2. 영적, 육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도록

3. 이 땅의 성도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게 하시고, 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들이 일어나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복된 세대가 되도록

4. 우리교구에게 맡겨주신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5. 하박국처럼 하나님 앞에 엎드려 하나님 말씀을 듣고 한국교회에 불을 밝히는 우리교회가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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