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 50주 12월 10일 구역교안

by 순복음춘천교회 posted Jan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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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교안 2017. 제50주 (12월 10일)

 

기다림의 영성

성경본문 (빌 2:5-8)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 19장 찬송하는 소리 있어

                           180장 하나님의 나팔 소리

                                  마라나타 주 예수여

 

말씀요약

 

■ 서론

구약시대에는 초림 예수, 초대교회부터는 성령님과 그 이후로 지금까지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믿고 기다리는 것이니 기독교는 기다림의 신앙이라 할 수 있다. 주님이 “가자” 하시면 다 놓고 가야 할 우리가 잠시 머무는 이 땅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비결은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사는 것이다.

 

■ 본론

재림 신앙을 가지고 사는 성도로서 우리가 점검해야 할 두 가지가 있다. 첫째, 무엇을 바라보고 사는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며 우리에게 주신 십자가를 지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믿음으로 경주할 때 주님 앞에서 칭찬과 상급을 얻게 될 것이다. 둘째, 무엇을 가슴에 품고 사는가?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살면서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예수님의 심장으로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겼다. 예수님의 심장을 갖는다는 것의 의미는 권리포기, 종의 모습으로 섬기기, 순종을 넘어 복종하기이다.

 

■ 결론

지금이 인생의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성도가 기억해야 할 것은 ‘감당할 시험 밖에 허락하지 않으며 또 시험 당할 즈음에 피할 길을 내겠다’는 약속의 말씀(고전 10:13)을 붙잡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는 것이 기다림의 영성이다.

 

적용과 나눔

 

1. 우리는 이 땅에 잠시 머물다가 주님이 “가자” 하시면 다 놓고 떠나야 한다. 지금 주님이 “가자” 하시면 가장 놓고 가기 어려운 것이 무엇이며 그것을 놓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나누어 보자.

2. 기다림의 영성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것이다. 내가 바라보는 것, 가슴에 품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나에게는 기다림의 영성이 있는지 나누어 보자.

3. 자기 권리를 포기하고, 종의 모습으로 타인을 섬기며, 순종을 넘어 복종의 삶을 사는 사람을 예수님의 심장을 가진 사람이라고 할 때, 나는 어떤 사람으로 평가될 수 있을지 나누어보자.

4. 말씀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자.

 

기도제목

 

1.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의 성령충만을 위해서 / 구역공동체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서

2. 영적, 육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도록

3. 이 땅의 성도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게 하시고, 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들이 일어나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복된 세대가 되도록

4. 우리교구에게 맡겨주신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5. 말씀과 기도 속에서 남은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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