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 13주 3월 31일 구역교안

by 순복음춘천교회 posted Apr 18,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구역교안 제13주 (3월 31일)

 

성도의 믿음을 귀하게 보시는 하나님

(히 11:1-3)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

                          89장 샤론의 꽃 예수

                                주님 예수 나의 동산

 

말씀요약

 

■ 서론

우리는 가정, 사업, 건강 등에 문제가 생길 때 큰일이 났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큰일은 교회를 오래 다니면서도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예수님의 나의 구원주임이 믿어지지 않는 것이다. 기독교는 타종교와 달리 계시의 종교이다. 우리가 나아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셔서 보여주신 것이다. 성령으로 하지 않으면 주를 주로 고백할 수 없다.

 

■ 본론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 거장들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그 이야기의 초점은 그들이 고난 속에서 어떻게 성공했는지가 아니라, 그들을 승리로 이끈 믿음의 실체가 무엇이며 그들이 무엇을 믿었는가에 맞춰져 있다. 그들의 믿음은 ‘보이지 않는 자를 보이는 것 같이’ 믿는 것이었다. 그들은 약속하신 말씀을 신실하게 성취하시는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바라보면서 삶의 모든 환란과 핍박을 ‘이겨내고 견디어낼 수’ 있었고, 세상은 그들을 감당하지 못했다. 구약의 성도들은 약속을 증거로 받았으나 약속하신 메시야를 보지 못했다. 하지만 신약의 성도들은 메시야를 보았고 그 사랑을 맛보았기에 하나님이 예비하신 더 좋은 것을 받았다. 구약의 성도들이 약속의 성취를 보지 못하면서도 그렇게 믿음으로 살아냈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고 천국을 확증한 우리는 그보다 더 나은 믿음으로 살아야 할 것이다.

 

■ 결론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다. 증거를 얻었다는 것은 인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구약 성도의 믿음을 인정하신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들의 믿음 또한 귀하게 보시고 인정하신다. 인생의 광야길을 지나가는 동안 하나님과 그분의 약속을 믿고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그렇게 간절하게 주님을 찾으며 믿음의 삶을 살아서 주님 앞에 섰을 때 상 얻고 칭찬 듣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다.

 

적용과 나눔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소속, 역할과 사명, 정체성에 대한 약속은 나에게도 동일하게 해당된다. 나는 그 약속(소속, 역할과 사명, 정체성)을 삶 속에서 어떻게 실현하고 있는지 나누어보자.

2. 히브리서 11장은 약속의 하나님을 붙잡고 수많은 환란과 핍박을 이겨내고 견뎌낸 믿음의 거장들의 간증이다. 기회가 허락된다면, 그들의 신앙 간증 끝에 나는 어떤 믿음의 간증을 추가하고 싶은지 경험이나 소망을 나누어보자.

3. 적용과 나눔을 통해 얻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자.

 

기도제목

 

1.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가족들이 모여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 되게 하소서.

2.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들이 성령 충만케 하시고 구역공동체가 더욱 부흥, 성장하게 하소서.

3. <통큰통독학교>에 참여하는 성도들이 끝까지 완주하면서 말씀을 통한 영적부흥을 경험케 하시고, 교회가 영적으로 크게 성숙하는 기회가 되게 하소서.

4. 4월 4일부터 8주간 진행되는 중보기도학교를 통해 우리교회가 중보기도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Articles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