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 53주 12월 31일 구역교안

by 순복음춘천교회 posted Jan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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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교안 2017. 제53주 (12월 31일)

 

온 세상에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성경본문 (눅 2:8-14)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

                         116장 동방에서 박사들

                           89장 샤론의 꽃 예수

 

말씀요약

 

■ 서론

 

온 세상에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은 2천 년 전 유다 베들레헴 들판에 있던 목자들에게 제일 먼저 전해졌다. 본래 진노의 자녀로 하나님과 원수였던 우리에게 주님이 오셔서 우리 눈을 열어주시고 천국소망을 주셨으며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복을 주셨다.

 

■ 본론

예수님을 믿은 우리가 늘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은 구원과 영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추고 예수님을 인생의 목적지로 삼고 사는 것이다. 그러면 내비게이션이 우리가 어디에 있든 목적지까지 인도해 주듯이 성령님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신다. 주님은 주 없이 살 수 없다고 고백하는 가난한 심령에 찾아오신다. 우리는 예수님으로부터 구원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

 

■ 결론

우리가 성탄의 기쁨을 잃어버리지 않고 늘 누리는 비결은 첫째, 마음을 활짝 열고 이 기쁜 소식을 자꾸 듣는 것이다. 예수님을 마음에 가득 품고 살면 절대로 세상이 들어올 자리가 없다. 둘째, 들은 말씀을 자꾸 나눠주는 것이다. 복음은 선포될 때 메가톤급 폭탄처럼 열매를 맺게 된다. 성탄을 맞아 우리 안에 있는 기쁜 소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줄 수 있어야 하겠다.

 

적용과 나눔

 

1.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다. 그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나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나는 복음으로 인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 나누어보자.

2. 목적지가 분명하고 목적지에 도달하는 길을 분명히 알고 있는 사람은 네비게이션의 안내여성처럼 누가 아무리 자극해도 여유 있고 평강을 지킬 수 있다. 나는 과연 어떠한지 돌아보고 나누어보자.

3. 성탄을 통한 구원의 기쁨을 늘 누리는 비결 두 가지 (마음을 열고 말씀을 자주 듣기, 들은 말씀을 계속 나누어 주기)를 묵상하고 내가 그 기쁨을 늘 누리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찾아서 나누어보자.

4. 말씀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자.

 

기도제목

 

1.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의 성령충만을 위해서 / 구역공동체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서

2. 영적, 육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도록

3. 이 땅의 성도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게 하시고, 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들이 일어나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복된 세대가 되도록

4. 말씀과 기도 속에서 새해를 잘 준비하고 맞이할 수 있도록

5. 1월 8-10일에 있을 신년부흥성회를 통해 온 성도가 하나님께서 예비한 큰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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