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 26주 7월 1일 구역교안

by 순복음춘천교회 posted Oct 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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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내가 죄인입니다

성경본문 (시 51:1-9)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

                       264장 정결하게 하는 샘이

                       261장 이 세상의 모든 죄를

                               마음이 상한 자를

 

말씀요약

 

■ 서론

진정한 회개는 주변에 영향력을 끼친다. 진정한 회개에는 몇 가지 뚜렷한 특징이 있다. 첫째, 죄를 발견하는 것 둘째, 죄 때문에 애통의 눈물을 흘리는 것 셋째, 죄의 고백 넷째, 죄의 부끄러움 다섯째, 죄를 미워함 여섯째, 죄의 돌이킴이다.

 

■ 본론

성령이 내주하며 다스리시는 사람은 죄 짓기가 어렵다. 다윗은 사람에게 지은 죄도 크지만 하나님 앞에 지은 죄가 얼마나 더 큰지 알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한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 죄의 혈통에서 난 우리를 예수께서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셨다. 진정한 회개는 남을 정죄하지 않는다. 진정한 회개에 수반되어야 할 거룩한 슬픔은 악한 마음을 씻어내는 세제와 같다. 바울은 참된 회개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이라고 표현했는데 ‘회심’이라는 책에따르면 참된 회개에는 슬픔의 내면적 표현, 솔직함, 큰 슬픔, 합당한 배상, 영속성이 따른다.

 

■ 결론

죄는 감추고 덮어서 되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결산해야 한다. 후회만 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회복의 길을 얻지 못한다. 성령께서 죄를 깨닫게 하실 때 두려움과 떨림으로 하나님 앞에 “주여 내가 죄인입니다” 통회자복하며 회개하여 강물 같은 주의 은혜를 경험하며 나아가야 하겠다.

 

적용과 나눔

 

1. 하디 선교사는 회개 이후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어 회개의 힘을 보여 주었다. 나에게는 회개 이후 어떤 변화가 왔는지 나누어 보자.

2.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에는 삭개오가 토색한 자에게 4배로 갚겠다고 한 것과 같은 배상이 수반된다. 죄에서 돌이킨 후에 삭개오처럼 합당한 배상을 한 일이 있으면 나누어 보자.

3. 말씀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자.

 

기도제목

 

1.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들이 성령 충만케 하시고 구역공동체가 더욱 부흥, 성장케 하소서.

2. 육체의 질병으로 고통 하는 성도들을 병상에서 붙드시고 그들의 병을 고쳐주셔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케 하소서.

3. 교회학교 (영아부, 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가 준비하는 여름 수련회를 통해 다음세대가 성령 충만 받고 말씀위에 바로 서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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