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48주 11월 26일 구역교안

by 순복음춘천교회 posted Nov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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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교안 2017. 제47주 (11월 19일)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성경본문 (시 30:1-12)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265장 주 십자가를 지심으로

    나 자유 얻었네 너 자유 얻었네

 

말씀요약

 

■ 서론

감사는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의 표현이고 찬양은 그러한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성품과 인격을 기리고 높여드리는 것이다. 사람들은 호의에 고마운 마음을 갖다가도 그것이 계속되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호의가 끊어지면 불평하고 원망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우리는 환경이 따르지 않더라도 섬기며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찬양하는 삶이 될 것이다.

 

■ 본론

다윗은 승승장구할 때 자신의 군사력을 계수하고 교만에 빠짐으로써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된다. 자신의 인생에 하나님을 배고 계산적인 삶을 살기 시작하자 그의 삶은 지옥이 되었다. 그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그의 목숨을 노리던 사울 왕이나 불레셋 장수 골리앗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믿는 교만이었다. 그것을 깨닫고 회개의 눈물과 함께 하나님께 긍휼을 구하며 나아감으로써 다윗은 하나님의 회복을 경험하며 감사의 찬양을 드리게 된다.

 

■ 결론

감사의 삶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감사는 우리 삶에 방부제와 같다. 늘 하나님을 모시고 감사하며 살 때 마음의 독소가 제거되고 하나님의 평강과 크신 복이 임하게 된다.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시간과 삶을 드려 이웃에게 헌신, 봉사할 때 하나님은 그것을 씨앗 삼으셔서 우리에게 더 많은 감사의 열매를 맺게 하신다.

 

적용과 나눔

 

1. 헨리 포드로부터 자기가 부탁한 금액의 1만 분의 1에 해당하는 10센트를 받았던 그 여교사가 그렇게 행동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나라면 어떻게 했을지 나누어 보자.

2. 올 한 해 동안 가정, 자녀, 직장, 사업 등 내 인생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세어보자. 그에 따른 충분한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드렸는지 생각해 보고 나누어보자.

3. 다윗은 고난을 만날 때마다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고 묵상하는 가운데 믿음의 확신을 얻고 감사와 찬양으로 난관을 극복했다. 다윗처럼 그렇게 어려움을 극복한 일이 있다면 나누어보자.

4. 말씀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자.

 

기도제목

 

1.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의 성령충만을 위해서 / 구역공동체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서

2. 영적, 육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도록

3. 이 땅의 성도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게 하시고, 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들이 일어나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복된 세대가 되도록

4. 우리교구에게 맡겨주신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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