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6주 2월 11일 구역교안

by 순복음춘천교회 posted Feb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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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명수

성경본문 (잠 24:16-20)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342장 너 시험을 당해

                                    내가 너를 도우리라

 

말씀요약

 

■ 서론

스포츠경기의 묘미가 역전에 있듯이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이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세상을 따라가지 않고 모든 악조건을 뒤집고 나아가는 역전의 명수가 될 수 있는 힘은 바로 성령의 권능이다.

 

■ 본론

의인은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지만 악인은 한 번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지 못한다. 범죄한 첫사람 아담의 후손으로 죄인의 혈통을 갖고 태어났지만 우리는 순종하신 예수님을 믿어 그 안에서 의인이 되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산 소망이 되신 예수님을 머리로 모시고 그분과 한 몸을 이룰 때 우리는 살게 된다. 인내로 잘 통과하기만 한다면 성도의 삶에 다가오는 시험과 환난은 하나님의 예비하신 더 큰 은혜와 축복을 여는 통로가 된다. 우리가 시련과 역경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것은 주님이 나를 붙드시고 도와주시며 역전의 명수로 삼아주시기 때문이다.

 

■ 결론

우리가 때로 실패하고 넘어지지만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약속하신 말씀을 붙잡고 ‘나는 시련과 역경을 극복할 힘이 없지만 예수가 계시니 승리할 수밖에 없다’고 고백하며 이겨내고 완전한 믿음의 삶으로 나아가는 성도가 되어야겠다.

 

적용과 나눔

 

1. 나의 인생에서 내가 거둔 가장 극적인 역전승이 있다면 무엇인지 나누어보자. 개인의 경험이나 혹은 보고 들은 것 가운데 가장 감동적인 역전의 순간을 기억해서 나누도록 해보자.

2. 도밍고는 강력한 라이벌이자 관계까지 나빴던 카레라스를 위해 사재를 털어 백혈병 치료재단을 만들고 또 그의 자존심을 위해 익명으로 재단을 운영하면서 그의 완치를 도왔다. 도밍고는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나는 라이벌 혹은 용서하기 힘든 사람을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3. 현재 내가 처해 있는 환경 중에서 멋진 역전 드라마를 쓰고 싶은 부분이 어디이며, 어떤 모습으로 역전시키고 싶은지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그렇게 역전시켜 주시기를 위해 서로 기도하자.

4. 말씀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자.

 

기도제목

 

1.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의 성령충만하게 하시고, 2018년을 맞아 구역공동체가 더욱 견고히 서고 부흥, 성장하게 하소서.

2. 영육간에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게 하소서.

3. 이 땅의 성도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게 하시고, 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들이 일어나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복된 세대가 되게 하소서.

4. 평창 동계올림픽 (2/5~ 25)이 테러와 안보의 위협이 없는 평화롭고 성공적인 올림픽, 복음이 담대히 선포되어 많은 영혼이 구원받는 선교 올림픽 되게 하시고 평화통일의 문을 여는 계기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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