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 10주 3월 10일 구역교안

by 순복음춘천교회 posted Mar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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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시 23:4)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26장 구세주를 아는 이들

              408장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말씀요약

 

■ 서론

하나님의 사람들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넉넉히 견디게 하는 것이 기도이다. 기도로 시련의 골짜기를 지날 때 환경은 여전히 변한 것이 없어도 감사와 찬송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나아간다면 우리의 삶에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타난다.

 

■ 본론

사망의 골짜기는 언제 만날지 시기를 예측할 수 없기에 두렵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찾아오고 또한 한시적이기에 감사하다. 우리가 시험을 만날 때 잠깐 근심하고 두려워하겠지만, 부활의 예수님을 소망 삼고 믿음으로 살아가면 최악의 상황도 최상의 상황으로 만들 수 있다. 우리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는 동안 하나님은 우리가 더욱 철저히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을 갖게 해 주신다. 우리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만나는 이유는 첫째, 우리 스스로 하나님의 품을 떠났기 때문이고 둘째, 그 골짜기를 통과하지 않으면 그 너머에 있는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갈 수 없기 때문이다. 다윗은 고난당한 후에 비로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깨닫고 그 때부터 철저하게 말씀에 순종하게 되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 결론

우리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갈 때에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때를 따라 도와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고 기도하면서 고난의 때를 견딜 수 있다. 말씀이 내 심령 속에 들어와서 마음이 확정되고 ‘하나님 앞에서 내가 누구인가?’를 정확히 깨닫고 확신하는 은혜를 얻으면서 감사 찬송하고 나아가면, 원수 마귀는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떠나간다.

 

적용과 나눔

 

1. 포드자동차 회장으로부터 기대에 못 미치는 응답을 받았지만 감사하며 최선을 다한 여교사에게 회장은 무조건적인 지원을 약속한다. 내가 걸었던 기대에 못 미친다고 불평하다가 중도포기한 일들을 기억해보고 그때 감사하며 최선을 다 했다면 하나님께서 어떤 놀라운 축복을 주셨을지 나누어보자.

2.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가장 음침한 사망의 골짜기를 걸었던 때가 언제였고, 어떻게 그 골짜기를 견디며 걸어 나올 수 있었는지, 그 시간들이 내 신앙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나누어보자.

3. 적용과 나눔을 통해 얻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자.

 

기도제목

 

1.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가족들이 모여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 되게 하소서.

2.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들이 성령 충만케 하시고 구역공동체가 더욱 부흥, 성장하게 하소서.

3. <통큰통독학교>에 참여하는 성도들이 끝까지 완주하면서 말씀을 통한 영적부흥을 경험케 하시고, 교회가 영적으로 크게 성숙하는 기회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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