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 6주 2월 10일 구역교안

by 순복음춘천교회 posted Feb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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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

(삼상 1:19-20)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336장 환난과 핍박 중에도

                            하나님 한 번도 나를

 

말씀요약

 

■ 서론

자식이 없음으로 인해 사회로부터 받는 손가락질, 브닌나의 괴롭힘으로 인한 분노 그리고 상처 입은 영을 위로해 줄 영적 리더의 부재 등 한나의 삶에는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을 가로막는 장애물들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 하나님 앞에 나왔고 가장 좋은 것으로 하나님께 응답받았다. 어떻게 해야 한나처럼 하나님께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받을 수 있을까?

 

■ 본론

첫째, 하나님 앞에 심정을 통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 마음의 아픔을 품고 있는 사람은 가시를 끌어안고 있는 것이기에 아무리 좋은 것을 안겨줘도 아플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마음에 상처를 주님 앞에 가지고 나와 토해내고 해결받아야 한다. 둘째,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어야 한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달으면 삶의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바뀌게 된다. 삶의 고통과 상처는 하나님의 계획을 우리 삶에 이루기 위한 축복의 통로이다. 셋째,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 성령 충만을 입으면 유순한 사람이 된다. 그런 사람은 누군가 그에게 돌을 집어 던질 때 유순한 말로 설득하여 그 입에서 축복의 말을 이끌어낸다.

 

■ 결론

성도의 아픔은 축복의 전주곡이다. 고난의 껍질을 깨면 은혜와 복의 통로가 열린다. 이 고난의 껍질을 깨는 방법은 하나님께 달려 나와 마음의 상처를 퍼내고 아버지의 마음을 받고 성령 충만을 입는 것이다. 하나님이 누구를 통해 나를 축복하시고 내게 말씀하시는가 주의하며 살아갈 때 한나에게 응답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으로 나에게 응답하실 것이다.

 

적용과 나눔

 

1. 아기를 낳지 못하는 한나가 사회로부터 받았을 수치와 브닌나로부터 당했을 상처의 아픔이 얼마나 컸을지 생각해 보자. 만일 내가 한나와 같이 그런 수치와 아픔을 당한다면 나는 어떻게 할지 나누어 보자.

 

2. 한나가 하나님 앞에서 심정을 통하는 기도를 할 때 얼마나 집중하며 몰두했는지 술 취한 사람 같아 보였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그렇게 집중하며 몰두하는 기도를 드린 적이 있는지, 있다면 언제였는지 나누어보자.

 

3. 한나는 자기의 수치와 아픔을 벗어버리기 위해 아들을 구하던 한나의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고 난 뒤 그 마음을 나누는 주의 종으로 드릴 아들을 구하는 기도로 바뀐다. 자신만을 위한 기도를 하다가 하나님 아버지 마음을 깨달은 뒤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로 바뀐 경험이 있으면 나누어보자.

 

4. 적용과 나눔을 통해 얻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자.

 

기도제목

 

1.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가족들이 모여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 되게 하소서.

 

2.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들이 성령 충만케 하시고 구역공동체가 더욱 부흥, 성장하게 하소서.

 

3. <통큰통독학교>에 참여하는 성도들이 끝까지 완주하고, 말씀을 통한 영적부흥을 경험하게 하소서.

 

4. 청년부 호주 단기선교여행(2월 11일~22일)을 통해 청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제자들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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