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 31주 8월 5일 구역교안

by 순복음춘천교회 posted Oct 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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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와 희망의 사람

성경본문 (렘 29:8-11)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490장 주여 지난밤 내 꿈에

                                 내가 주인 삼은

 

말씀요약

 

■ 서론

미래와 희망은 우리에게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삶 속에서 주고받는 영향력이 우리의 미래와 희망으로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다윗이 밧세바 앞에 무너지고 그 죄가 나단에 의해 드러났을 때 그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통회자복함으로써 하나님의 용서를 받았고, 그의 혈통을 통해 메시아 예수가 오셨으며, 후대에 두고두고 믿음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 본론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유다백성들은 자신들의 잘못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지도 못한 채 하루 속히 포로생활에서 벗어나기만을 바라며 거짓된 미래와 희망을 말하는 거짓선지자들의 말과 자신들이 꾼 꿈을 믿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거짓 선지자들의 말에 미혹되지 말고 꿈도 믿지 말라고 하신 것은 그들이 오직 하나님께 집중하고 귀 기울일 때 참된 미래와 희망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 결론

우리가 미래와 희망의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어떤 환경 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며 말씀을 의지하고 나아갈 수 있게 하는 평정심이다. 그리고 주님 앞에 무릎으로 깨어 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 교회적으로, 국가적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이때에 우리가 깨어 기도하여 우리의 자녀들이 그들의 미래와 희망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찾게 해 주어야 한다.

 

적용과 나눔

 

1. 우리는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아간다. 내 인생에서 내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은 누구였으며 그로부터 받은 영향이 내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나누어보자.

2. 바벨론 포로생활을 했던 유대인들 중에는 거짓선지자들에게 귀 기울이며 듣고 싶은 말씀만 들으려는 사람들이 많았다. 듣고 싶은 말만 듣는 신앙인의 모습은 어떨지 생각해보고 나에게는 그런 모습이 없는지 나누어보자.

3. 젊은이들 중에 기독교인이 3%에 불과한 우리나라가 이대로 가면 머지않아 교회 안에서 젊은이들을 보기 어렵게 될 것이다. 우리 구역은 다음 세대들을 위해 어떻게 기도할지 구체적으로 시간과 방법을 정하고 함께 마음을 모아 꾸준히 실천하도록 하자.

 

기도제목

 

1.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들이 성령 충만케 하시고 구역공동체가 더욱 부흥, 성장케 하소서.

2. 영육간의 연약함으로 고통 하는 성도들을 병상에서 붙드시고 그들의 병을 고쳐주셔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케 하소서.

3. 소수인권법을 통과시켜 동성애, 동성결혼을 합법화 하려는 악한 사단의 세력을 멸하여 주소서. 기독 정치인들과 기독교인들이 근신하고 깨어 기도로 우리나라를 지켜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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