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 7주 2월 17일 구역교안

by 순복음춘천교회 posted Feb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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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

(시 23:1-6)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568장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니

 

말씀요약

 

■ 서론

다윗은 부모형제들로부터 업신여김과 잊혀짐을 당하며 의지할 것 없는 상황에서도 오직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 없다’는 고백과 함께 감사로 가득한 삶을 살았고 결국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까지 그는 여호와를 목자 삼는 것을 방해하는 많은 삶의 가지들을 쳐내야만 했다.

 

■ 본론

우리가 바라보고 의지해야 할 목자는 오직 여호와 한 분이어야 한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또 다른 것을 바라보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우상숭배이다. 마귀는 우리가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추구하도록 우리 안에 이기심과 욕심을 집어넣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방해한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나는 죽고 예수 그리스도로 사는 믿음을 가지고 여호와만이 나의 목자라고 고백하며 살아야 한다. 파가니니가 바이올린의 마지막 남은 줄로 G선상의 아리아를 연주하여 유명해졌듯이, 우리 인생에 무엇인가 끊어짐이 느껴질 때가 있다면 그때가 바로 그 끊어짐을 통해 더 좋은 것을 주시는 목자 되신 여호와를 경험할 때이다.

 

■ 결론

세상은 똑똑함이나 권세, 물질로 사는 것이 아니다. 여호와가 나의 목자 되시면 부족함이 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이끌어 가는 복된 삶을 살게 된다. 부족함이 느껴질 때 더욱 목자 되신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매달려야 한다. 하나님이 그 부족함 때문에 우리를 다윗의 반열에, 바울 사도의 반열에 세워주셔서 더 크고 더 귀하게 써 주실 것이다.

 

적용과 나눔

 

1. 환난과 핍박, 고난을 가장 많이 받은 구약과 신약의 대표적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 다윗과 바울이 남긴 시편과 서신서는 ‘감사’라는 단어로 가득하다. 내가 만일 그들처럼 어떤 글을 남긴다면 그 글에 가장 많이 나타날 단어는 무엇일지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2. 다윗은 그의 삶에 정녕 부족함이 없어서가 아니라 여호와가 그의 목자이심을 믿고 그분께 시선을 맞추고 살았기에 ‘내게 부족함이 없다.’ 고 고백할 수 있었다. 여호와가 나의 목자이심을 믿는데도 불구하고 부족함이 많이 느껴진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3. 적용과 나눔을 통해 얻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자.

 

기도제목

 

1.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가족들이 모여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 되게 하소서.

 

2.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들이 성령 충만케 하시고 구역공동체가 더욱 부흥, 성장하게 하소서.

 

3. <통큰통독학교>에 참여하는 성도들이 끝까지 완주하고, 말씀을 통한 영적부흥을 경험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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