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 28주 7월 15일 구역교안

by 순복음춘천교회 posted Oct 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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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슬 같은 다음세대

성경본문 (시 110:3)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

                              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574장 가슴마다 파도친다

                                    우릴 사용하소서

 

말씀요약

 

■ 서론

전 세계가 양극화의 위기 가운데 있다. 신앙적으로 볼 때도 말세의 현상으로써 악이 부흥하는 시대임과 동시에 성령의 충만한 부흥의 시대이다. 이러한 양극화 속에 무너져 가는 다음세대들을 어떻게 세워주어야 할까?

 

■ 본론

우리의 청년들을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는 새벽이슬 같은’(시 110:3) 다음세대로 세워주기 위해서는 첫째,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게 해야 한다. 둘째, 젊은 시절을 낭비하지 않고 세월을 아끼게 해 주어야 한다. 셋째, 세상 술에 취하지 않고 성령의 술에 취하게 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이다. 이 사명을 감당하려면 다음세대를 위해 울며 기도해야 하고, 또 다음세대를 위한 좋은 신앙의 롤 모델이 되어주어야 한다.

 

■ 결론

지구상의 모든 다음세대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 넘쳐서 그들이 주의 권능의 날에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는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이 되도록 우리가 손을 내밀어 기도하면서, 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축복의 통로로 주께 쓰임 받아야 하겠다.

 

적용과 나눔

 

1. 나는 청소년들을 어떤 시선으로 보아 왔고 얼마나 관심을 가져왔는지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2. 내일의 한국 교회가 젊은이는 찾아볼 수 없고 노인 세대만 남은 오늘의 유럽교회처럼 되지 않으려면 다음 세대들을 세워야 한다. 우리교회가 다음 세대들을 세우기 위해서 감당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역(교회학교 여름 사역, 진중침례식, 길거리 전도, 해외단기선교 등)에 나는 어떻게 동참하고 있는지 혹은 어떻게 동참할 계획인지 나누어 보자.

3. 말씀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자.

 

기도제목

 

1.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들이 성령 충만케 하시고 구역공동체가 더욱 부흥, 성장케 하소서.

2. 육체의 질병으로 고통 하는 성도들을 병상에서 붙드시고 그들의 병을 고쳐주셔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케 하소서.

3. 교회학교(영아부, 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가 잘 준비된 여름사역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고, 예수님이 기뻐하는 교육부가 되고, 사랑으로 하나 되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나가게 하소서.

4. 7월 21일(토) 논산 육군훈련소 진중 침례식에 참여하는 4천여 명의 군인들이 군 생활 동안 꼭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 내일의 한국교회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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