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2주 1월 14일 구역교안

by 순복음춘천교회 posted Jan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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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교안 2018. 제2주 (1월 14일)

 

이렇게 축복하라

성경본문 (민 6:22-27)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너는 담장 너머로 뻗은 나무

 

말씀요약

 

■ 서론

성경은 크게 두 가지의 복을 말한다. 하나는 본복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받는 영적인 복과 분복 즉, 이 땅에서 사는 날 동안 해 아래서 누리는 복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받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복을 받았고 하나님 나라를 이을 후사가 되었다. 또한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축복할 수 있는 복을 받았다.

 

■ 본론

하나님은 제사장이 백성을 위해 축복기도를 할 때 응답하겠다고 약속하셨다. 제사장적 기도는 첫째로 ‘여호와가 복을 주시고 지키시기를 구하는 기도이고, 둘째로 여호와의 얼굴을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구하는 기도이며, 셋째로 여호와가 얼굴을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구하는 기도이다. 축복기도는 복 빎을 받은 사람이 그 복을 받을 만하면 받지만 받을 만하지 않으면 그 복을 빌어준 사람에게로 돌아온다는 특징이 있다(마 10:13).

 

■ 결론

우리가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세 가지 제사장적 기도를 가지고 축복할 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지켜주시고, 얼굴을 비추사 은혜 주시고, 얼굴을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새해에는 자녀와 가족, 교회, 담임목사, 나라와 민족을 위해 제사장적 축복기도를 많이 하여 축복의 통로로 세움 받는 예수님이 기뻐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다.

 

적용과 나눔

 

1.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받는 영적인 복이 우리의 본복이요, 해 아래서 누리는 복은 분복일 뿐이라고 말한다. 나는 그동안 나 자신이나 가족친지 등을 위해 어떤 기도를 해 왔는지 생각해보고 나누어보자.

2. 시각 장애인이었던 크로스비는 평생 “당신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이라는 말로 이웃을 축복하며 살다가 오히려 자신이 복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의 삶을 통해 받은 도전을 나누어보자.

3. 세 가지의 제사장적 축복기도로 올 한 해 동안 축복해 주고 싶은 사람이 가족 외에 누가 있는지 , 그를 축복하고 싶은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나누어 보자.

4. 말씀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자.

 

기도제목

 

1.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의 성령충만을 위해서 / 2018년을 맞아 구역공동체가 더욱 견고히 서고 부흥, 성장 할 수 있도록

2. 영적, 육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도록

3. 이 땅의 성도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게 하시고, 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들이 일어나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복된 세대가 되도록

4. 단기선교 중인 청년부 (필리핀, 1/14 ~ 1/20) 와 중고등부 (캄보디아, 1/23 ~ 2/1) 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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