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제1주 1월 5일 구역교안

by 순복음춘천교회 posted Jan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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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타이밍

(출 2:1-10)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552장 아침 해가 돋을 때

 

말씀요약

 

■ 서론

나이아가라 폭포 위에 구름다리를 놓는 일은 아무도 엄두를 못 내고 시도를 했다가도 모두 포기할 만큼 위험하고 어려운 일이었지만, 도전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한 사람에 의해 이루어졌다. 큰일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사람은 적고 그 일을 끝까지 이루어내는 사람은 더욱 적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은 ‘확고한 꿈’과 그 꿈을 성취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굳센 의지’이다.

 

■ 본론

지나온 한 해를 돌이켜 보면서 우리가 생각해 볼 2가지가 있다. 첫째, 꿈을 품은 비전의 사람으로 살았는가? 모세의 부모는 하나님의 시각 즉, ‘토브’로 바라봄으로써 죽어야할 아이를 살려냈다. 하나님의 시각, 하나님의 꿈을 품고 살아내는 사람이 비전의 사람이다. 둘째, 그 꿈을 성취하기 위해서 믿음으로 살았는가? 갈대상자는 ‘테베’ 즉, 방주이다. 오늘날 그것은 교회이다. 온 세상이 죄악으로 가득 찰 때에 교회는 세상과 다른 위로, 꿈, 생각을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첫째, 갈대상자에 역청을 칠하는 삶 즉 타락한 세상의 생각과 가치관이 스며들지 못하도록 분리된 삶을 살아야 하고 둘째, 믿음으로 은혜를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방향키가 없는 방주처럼, 우리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겨야 하는 것이다.

 

■ 결론

모세의 부모가 갈 상자를 만들고 역청을 칠하여 나일 강에 띄운 것이 우연인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정확한 하나님의 타이밍에 그들의 손을 붙잡아 역사하신 것이다. 어둡고 암울한 이 시대에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이 주신 꿈과 비전을 가슴에 품고 믿음의 열정을 따라 세상과 구별된 가치관을 가지고 갈 상자를 만들어 은혜의 항구에 띄우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타이밍은 정확하다.

 

적용과 나눔

 

1. 모세의 부모는 갈대 상자에 역청을 발라 물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다. 세상의 생각, 문화, 가치관에 물들지 않기 위해서 내 삶에 발라야 할 역청은 무엇인지, 나는 그것을 잘 바르고 있는지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2. 꿈을 품은 비전의 사람, 그 꿈을 성취하기 위해 믿음으로 사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타이밍은 정확하다. 나는 2020년 한 해에 하나님 앞에 어떤 꿈을 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살 것인지 각오와 결단을 나누어보자.

3. 적용과 나눔을 통해 얻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자.

 

기도제목

 

1.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가족들이 모여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 되게 하소서.

2. VCA 비젼스쿨이 우리교회에 주신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을 온전히 감당하는 통로 되게 하소서.

3. 중고등부, 청년부 대만 단기선교(1월 7~10일)를 통해 협력하는 선교사님들과 사역 위에 아름다운 선교의 열매가 맺히게 하시고 참석자들이 더욱 분명한 선교의 비전을 품게 하소서.

4. 캄보디아 디모데선교센터, 필리핀의 마라나타 선교센터가 아름답게 완공되어 캄보디아와 필리핀 선교의 중심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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