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 38주 9월 17일 구역교안

by 순복음춘천교회 posted Sep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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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교안 2017. 제38주 (9월 17일)

 

풍랑 가운데 믿음의 소망

성경본문 (행 27:18-25)

 

들어가며

 

• Ice Break Time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 마음을 여는 찬양

  373장 고요한 바다로

  400장 험한 시험 물속에서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말씀요약

 

■ 서론

자연재해로 찾아오는 태풍처럼 우리 삶에 불어오는 태풍도 매우 위협적이고 영향력 또한 엄청나다. 지금 우리나라는 대내적으로 동성애•동성결혼 합법화와 헌법의 “국민”을 ‘사람“으로 바꾸는 헌법 개헌 시도, 대외적으로는 북한의 핵 위협 등의 풍랑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 본론

하나님은 측량할 수 없는 사랑, 끝없는 사랑, 끊을 수 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붙잡아 주시기 때문에 환난 속에서도 그 사랑을 믿고 나아갈 때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된다. 환난은 성도에게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갖게 하고 의지하던 세상 것들을 내려놓고 주님만 붙잡게 한다. 환난을 극복하려면 먼저 회개하고,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의지와 신뢰를 갖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축복이 예비되어 있음을 믿고 나아가야 한다.

 

■ 결론

지금 우리교회 안에 환난 가운데 있는 성도들이 회개하고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하며 기도할 때 위기를 기회로 바꿔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의 간증이 넘쳐나고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회복의 은총을 주실지 기대하며 풍랑 가운데 믿음의 소망을 가지고 헤쳐 나가서 하나님의 회복의 은총을 누리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적용과 나눔

 

1.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 끝없는 사랑, 끊을 수 없는 사랑’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이 있으면 나누어 보자.

2. 바울은 풍랑 속에서 모두가 죽음의 두려움으로 살 소망을 잃어버렸을 때에도 평소 습관대로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구원의 메시지를 들었다. 나는 그런 상황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나누어보자.

3. 환난을 극복하려면 회개, 하나님을 향한 의지와 신뢰, 위기를 기회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믿는 믿음이 필요하다. 내가 환난을 잘 극복하지 못한다면 무엇이 부족한지 나누어보자.

4. 말씀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자.

 

기도제목

1. 구역공동체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서,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의 성령충만을 위해서

2. 영적, 육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도록

3. 이 땅의 성도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게 하시고, 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들이 일어나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복된 세대가 되도록

4. 우리교구에게 맡겨주신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5. 제 7기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에 참여하는 모든 성도들이 진정한 예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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