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49주 12월 3일 구역교안

by 순복음춘천교회 posted Jan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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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교안 2017. 제49주 (12월 3일)

 

겉사람과 속사람

성경본문 (고후 4:16-18)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당신의 그 섬김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말씀요약

 

■ 서론

나이를 먹는 것과 늙는 것은 다르다. 젊은 노인이 있고 늙은 청년도 있다. 우리의 육신 즉 겉사람은 나이를 먹는 만큼 늙어가지만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속사람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날로 새로워질 수 있다.

 

■ 본론

우리 안에는 겉사람과 속사람의 싸움이 있다. 겉사람을 보면 낙심할 수밖에 없지만 속사람이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고 살면 사도 바울처럼 낙심하고 절망할 만한 일들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게 된다. 마음에 환경으로 인한 원망과 절망이 생기는 것은 자아, 즉 겉사람이 살아있기 때문이다. 겉사람은 낙심하게 하나 속사람은 주를 보게 하고 천국에서 받을 영원한 영광을 소망하게 하여 세상에서 잠시 받는 고난을 가벼이 여기게 한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잘 하기 위해서는 기도, 찬송, 성경말씀, 전도, 봉사, 헌신 이 6가지를 잘 해야 한다.

 

■ 결론

우리 속사람이 강건함을 입으면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게 되고, 현재의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과 비교할 수 없음을 깨달아 넉넉히 고난을 이겨나가게 된다. 이 세상 것은 다 지나간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 땅을 살 때 영원한 천국에서 칭찬과 상급이 넘쳐나게 될 것이다.

 

적용과 나눔

 

1. 믿는 만큼, 자신감을 갖는 만큼, 희망하는 만큼, 사랑하는 만큼 젊어지는가 하면 의심하고 두려워하고 절망하고 미워하는 만큼 늙어진다고 한다. 나는 젊어지는 삶과 늙어지는 삶 중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2. 나는 육신의 눈에 보이는 것을 좇는 겉사람인가 아니면 하나님과의 교제를 사모하며 사는 속사람인가? 내가 속사람으로 산다고 말할 수 있는 증거가 무엇인지 찾아서 나누어 보자.

3. 찬송, 성경말씀 먹기, 전도, 봉사, 헌신을 골고루 균형 있게 잘 하는 사람이 속사람이 강건한 믿음의 사람이다. 내가 가장 잘 하는 부분과 가장 못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나누어 보자.

4. 말씀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자.

 

기도제목

 

1.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의 성령충만을 위해서 / 구역공동체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서

2. 영적, 육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도록

3. 이 땅의 성도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게 하시고, 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들이 일어나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복된 세대가 되도록

4. 우리교구에게 맡겨주신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5. 말씀과 기도 속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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