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 34주 8월 26일 구역교안

by 순복음춘천교회 posted Oct 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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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새 생명

성경본문 (롬 8:1-11)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260장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말씀요약

 

■ 서론

영국의 단편소설 작가 스티븐슨의 <지킬박사와 하이드씨>는 인간 안에 내재한 두 가지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다. 사람은 본성적으로 착하고 바르게 살고 싶은 선한 마음과 남을 짓밟고 올라가 자기의 원하는 것을 이루고 싶은 강포한 마음 사이에서 갈등한다면, 그리스도인은 본성적으로 하나님의 법과 죄의 법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다.

 

■ 본론

대 사도인 바울도 하나님의 법과 죄의 법 사이에서 갈등했지만 생명의 성령의 법이 그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였으므로 더 이상 정죄함이 없다고 선포한다. 정죄는 죄를 선고 받고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져 버림받는 것, 죄책감으로 고통스러워하는 것, 죄와 함께 멸망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 얻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려면 육의 일이 아니라 영의 일을, 육의 생각이 아니라 영의 생각을 해야 한다.

 

■ 결론

침례는 단지 물속에 들어갔다가 나오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물속에 잠길 때에 옛 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고, 물에서 올라올 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믿음으로 선포하는 것이다. 예수 안에서 새 생명을 얻은 우리가 영의 일을 하고 영의 생각을 하면 마땅히 하나님을 기쁘시기 할 일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되고 그렇게 살 수 있게 된다.

 

적용과 나눔

 

1.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면서 예수님을 닮아 성화되어 간다. 아직도 나를 갈등하게 만드는 옛사람의 성품이 있다면 무엇인지 나누어보자.

2.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 생명을 누리는 성도는 영의 일을 하고 영의 생각을 한다. 내가 영의 일과 영의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가장 큰 방해물은 무엇인지 나누어보자.

3. 열정적인 신앙인은 어떤 상황 속에 있든지 전혀 마음 쓰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 한 가지로만 불타오른다.” 내가 이러한 열정적인 신앙인이 되기 위해서 지금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그것을 어떻게 실천할 지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4. 적용과 나눔을 통해 얻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자.

 

기도제목

 

1.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들이 성령 충만케 하시고 구역공동체가 더욱 부흥, 성장케 하소서.

2. 영육간의 연약함으로 고통당하는 성도들을 병상에서 붙드시고 그들의 병을 고쳐주셔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케 하소서.

3. 우리 구역 식구들이 새 생명 얻은 자로서 영의 일과 영의 생각을 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일이 무엇인가를 깨닫고 그렇게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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