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주 12월 8일 구역교안

by 순복음춘천교회 posted Jan 04,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간증의 주인공이 됩시다

(9:1-12)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 23장 만 입이 내게 있으면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

 

말씀요약

 

■ 서론

기업의 이윤보다 한 사람의 가치에 더 큰 의미를 두었던 매일유업의 고(故) 김복용 선대회장은 1999년부터 희귀질환 아기들을 위한 특수 분유 생산을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하고 있다. 20년 동안 매년 큰 손해를 보면서 이 일을 감당해 온 매일유업은 올해 3/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약 18% 증가했고 500대 기업 중 착한 기업 6위에 선정되었다. 우리가 손해를 좀 보더라도 인생의 가치를 예수님 안에 두고 믿음으로 나아가면 하나님은 매일유업처럼 분명히 좋은 결과를 주실 것이다.

 

■ 본론

제자들은 경험, 지식 등 고정관념에 붙들려 있어서 긍휼의 마음보다는 죄의 결과로 그가 소경 되었을 것이라고 하는 인간적 시각을 넘어서지 못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그의 소경됨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임을 알게 된다. 본문의 맹인은 예수님을 만나서 그의 수치와 저주를 씻고 구원 받고 눈을 뜨는 간증의 주인공이 되었다. 간증의 주인공이 되려면 믿음의 눈을 떠야 하고, 변화된 삶이 있어야 하며, 어떤 상황을 만나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마음이다.

 

■ 결론

예수님을 만나면 가치 있는 삶에 투자할 줄 안다. 죄와 허물로 죽어서 마귀의 종 되었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선물이다. 예수님을 만나 영의 눈을 뜬 우리가 더 이상 자신의 경험이나 고정관념을 고집해서는 안 된다. 성령의 이끄심에 순종하여 예수님의 시각을 소유할 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간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적용과 나눔

1. 매일유업은 손해를 보면서까지 가치 있는 일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 내가 신앙인으로서 손해인 줄 알면서도 가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든 투자하는 것이 있다면 나누어보자.

2. 본문에 나오는 소경은 예수님을 만나 간증의 주인공이 되었다. 지금까지 신앙생활 해 오면서 나는 예수님을 만나 어떤 간증의 주인공이 되었는지 나누어보자.

3. 적용과 나눔을 통해 얻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자.

 

기도제목

1.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가족들이 모여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 되게 하소서.

2. VCA 비젼스쿨이 우리교회에 주신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을 온전히 감당하는 통로 되게 하소서.

3. 캄보디아 디모데선교센터, 필리핀의 마라나타 선교센터가 아름답게 완공되어 캄보디아와 필리핀 선교의 중심이 되게 하소서.


Articles

1